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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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老교수

                     한  상  유

詩를 쓰겠노라면, 그가 가라사대

가슴에 사랑 하나쯤 간직해야지

바람피우란 건 아니고...

- 피우라고 들려 이죽거린다만

그의 혀

선생이더군.

노교수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