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매 가족 일상 이야기 - 혼돈의 하우스 (feat. 헨껄과 그레떵)

hanmily(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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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밀리입니다~~~!!!!!!!

비가 오네요. 반가운 봄비인데...
왜 이다지도 몸이 축축 쳐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월요일이라 분명 한떵이는 좋아하는 우산 쓰고 즐겁게 어린이집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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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가니까 좋아요???

😀

🙂

😐

미안🖐🏻

.
.
.

아무튼 잘 보냈는데!!!!!!!!
오늘은 뭔가 뭔가. 굉장히 더 바빴습니다.

뭐... 뭐지???

dlgksquf12@dlgksquf12님은 점심식사 준비와 한남매 놀이방을 정리하고, 전 식사 후 뒷정리와 겨울 옷, 봄 옷을 꺼내 세탁할 건 세탁하며 정리를 했더니...

ㅎ...ㅎ...ㅎㅎ...
벌써 3시 40분이넹????

좀 쉬었다가 한떵이가 하원하고 손, 발 씻기고,
간식 챙겨주고, 설거지하고 거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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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딸기였어 🍓

그럼 지금은???

이럴거면 차라리 먹어주라...🍓💢...

미안해...
딸기야...
잘가렴...

😭

저녁밥은 간단히 해결하고, 또 설거지 하고,
설거지 하다보니 주방이 너무 더러워서 주방 청소 좀 하고,
싱크대 위를 닦다 보니 바닥에 뭐가 자꾸 밟혀서 백만년만에
손걸레질도 좀 하고,

다 닦고 거실로 나가니 소파에 오늘 나온 빨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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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보이냐???

😒

응...

안보고 싶은데...

빨래 개다 한남매가 자꾸 손대려고 해서 너무 산만해져 우선 개어둔 옷가지를 가져다 놓으려고 잠깐
(dlgksquf12@dlgksquf12님께서 깔끔하게 정리해둔)
한남매 놀이방 겸 옷방에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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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도 있다!!!!!

😟

분명...

분명히 말이야...

엄청 깔끔해졌었는데...

dlgksquf12@dlgksquf12님이 출근하기 전까지 한숨 쉬며 세심하게도
정리해놓고 갔었는데...

이 녀석들이...

몽둥이 어딨어 몽둥이!!!!!!!!
비 오는 날 먼지나게 맞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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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 💨 💨

그래도 눈치 빠른 한떵이는 양심껏 정리를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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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리에 척척!!!!!

오오~~~~~

이 녀석들 이제 정리도 곧 잘 하고~~~

대단한...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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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

너어...

한껄이 딱 걸렸어...

정리하는 척 하는 뒷모습이 가소롭도다!!!!!!!!!

어머니, 저는 아직 2살입니다. 아직 생후 16개월...

몽둥이??? 🥖🥖🥖

...도 치워야지요. 치우겠습니다.

.
.
.

그리하여,

사이좋게 정리를 마무리하고 불 끄고 나왔다는 훈훈한 결말~~~~~~이면 참 좋겠지만 잠들기 전까지 아주 알차게 엄마를
일하게 만드는 한남매 덕에 참...

참...

그믑드 스릉흔드 그므으스 는믈는드.


월요일도 이렇게 후딱 가버리네요.

한남매 재워놓고 들으니 어째 빗소리도 여유롭네요.

못된 엄마, 한밀리😄

다들 즐거운 월요일이셨길 바랍니다.
내일은 더 행복하고 나이스하고 즐거울테니 힘내세요!!!!!!

지치지말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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