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밀리입니다~~^^
다들 즐거운 월요일 보내셨나요??
쓸데 없는 소리...ㅋㅋ
전 기쁜 마음으로 한떵이를 등원시키고 집 정리 좀 하고 한껄이 밥먹이고 설거지더미를 쌓아놓고 집을 나섰습니다~~~
제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가고 싶다고~~~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게장백반집에 가기로 한 날이거든요~~ㅎ
근데 우수라 뭔가 날씨가 습하고 우중충~~허니...
저희 기분도 날씨 따라 우중충~~~ㅎㅎ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집을 나섰지요. 게장이 기다린드아!!!
아... 😊
글쓰는 중에 글쓰기 버튼을 눌러 중간에 올려져 버렸네요.
ㅠㅠ이 놈의 손이... ㅠㅠ한남매만큼 통제가 안되네요.
그러나 급 이어서!!!!!ㅎㅎ
어리둥껄 😯
설레는 마음에 급하게 집을 나섰더니 11시쯤 꽤 이른시간이 도착해 버렸네요.ㅠㅠ
보채다 잠들었던 한껄이도 식당에 들어서자 일어나 버리고,
또 여긴 어딘가. 시전ㅋㅋ
사진 찍으려고 예쁜 포인트 벽지가 있는 벽 위로 들어올린 아빠를 보는 흔한 딸의 표정...ㄷㄷㄷ
포즈라도 취하라고 했으면 우리 한 대 맞았겠어요. 어후ㅋㅋ
게장이 나오면 손질은 모두 @dlgksquf12님의 몫이죠.😀
연애 초반에 게장백반집을 처음으로 데려가 준 남자도,
게를 손질해서 먹기 쉽게 잘라준 남자도 니가 처음이야.
고기도 잘 굽고, 게장 손질도 잘하는 널... 난... 널...
사... 사... 오... 오... 육. 칠.팔...ㅋㅋㅋ
사실 저희 부부가 오늘같이 기쁜 날 기분이 별로 안좋은 것은 잠이 부족한 이유도 있습니다.
한떵이가 1시 30분까지 버티다 잤거든요. ㅠㅠ
해탈한 @dlgksquf12님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부모라는 건... 극한직업임이 분명해요. 틀림없습니다.ㅋㅋ
한남매들 재우고 피맥하며 영화도 한편 때리려고 했더니...
11시 20분쯤 이브닝 근무 후 퇴근한 아빠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자는 줄만 알았던 한떵이가 벌떡 일어나 저를 깨우지도 않고(자는 척 하고 있었지만ㅠㅠ) 뒤도 안돌아보고 문을 박차고 나가더군요.ㅋㅋ 🐕 깜놀
야식을 함께 먹고 무조건 엄마, 아빠도 같이 자러 들어가야 한다고 고집을 부려서 소화도 채 못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핸드폰 보는 아빠한테 짜증내서 핸드폰도 내려놓고 그대로 잠에 들었죠. ㅋㅋ
그래서 잠도 부족하고 속도 안좋고...
근데 한밀리는 무조건 게장을 외치고 😆 게장 조하!!!!!
덕분에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 @dlgksquf12님 조하!!!!!
집에 돌아와서 밀린 설거지와 청소기를 돌리자 금세 @dlgksquf12님의 출근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ㅠㅠ
작은방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나오다가 아빠가 옷입고 현관문 앞에서 신발을 신자 급 선회하여 시키지도 않았는데 고개를 꾸벅이며 인사를 하는 한껄 👍
여윽시!!! 넌 참 사회생활을 잘해!!!ㅋㅋ 대다나다!!!!
이래서 아빠들 중에 딸바보가 된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런데
아빠가
가고...나니...
.
.
.
돌 to the 변
엄마를 보는 눈빛이 심상치가 않네요. 물통도 집어 던지고.
너 너 뭐... 핸껄이냐?? (원피스 핸콕 아시려나...)
업신 여기는 듯한 저 눈빛. 😑
의도한건 아닐텐데 이~~상하게 기분이 찝찝하네요.
뭔가... 뭔가 기분이 나빠...흐음...
그리고그리고그리고!!!
부지런한 @dlgksquf12님 덕에 한떵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습니다!!!!!
하원하고 손, 발 씻기고 난 후 미처 못 숨긴 터닝메 카드 한장을 발견하더니 우오와~~~놀라길래 못참고 나머지 터닝메카드와 변신로봇들을 보여주니 눈이 ✨ 반짝반짝 ✨
너... 낯설다...ㅋㅋ
그렇지만 기뻐해주니 엄마, 아빠가 더 기뻐♥
이런 멋진 이벤트 열어주신 @lovehm1223님께 저희 부부 모두 감사인사 드립니다. 🙇 🙇
한떵이가 너무 행복해 해요~~~ㅠㅠ 최고👍
오빠가 새로운 장난감을 만지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에 오빠가 다 먹고 던져둔 빈 음료수병은 한껄이 차지입니다.ㅠㅠ
그래도 잠시지만 싸우지 않으니 참 좋습니다.
캬으~~~😆 역시 음료수는 감질나게 먹어야 제 맛이지!!!!!!
ㅋㅋㅋ아... 우리 딸 표정이 왜저래ㅠㅠㅋㅋㅋ지.못.미
사진 찍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한떵이가 아빠한테 찍어 보내줄거라고 하니 포즈를 취해주네요. 허얼......😑
엄마가 목이 쉬어라 여기봐라~~우르르 까꿍 애걸복걸 할 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 새 장난감을 선물해준 아빠 얘기가 나오자 고분고분합니다.
이런 물질만능주의자...의 자식아!!!!!!!!!ㅠㅠ
하긴. 누굴 탓하겠습니까. 😄 내가 낳았는데. ㅋㅋㅋ
엄마 몰래 세탁실에 물을 틀어 물바다로 만들어 놔서 혼을 냈더니 훌쩍이면서도 아이키커 원샷 때리는 한떵...
처음이니까 엄마가 참고 넘어간다. 크앙
어... 어머니, 저는 뭐 없나요??
그 와중에 틈새시장 공략하는 한껄 😁
ㅋㅋㅋ중간에 끼어들어 턱 하고 앉네요. 허허
애꿎은 아이키커 뚜껑만 만지작 만지작...
설 연휴에 이어 거의 독박육아인 @dlgksquf12님의 이브닝 근무라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고 제 포스팅을 읽고 댓글 달아주신 감사한 분들께 따로 댓글도 못달고 있네요.
차근차근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셨길,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끝장나게 좋은 하루길!!!^^
행복한 꿈 꾸세요~~~~~~!!!!!!!!!
제발~~~~~~ㅎㅎ
내 아들인데 이렇게 그리다니...ㅋ
나중에 한떵이 네가 커서 보면 엄마 한소리 듣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