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날 있잖아요.
그냥 밥이나 한 끼 하자고 만났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이것저것 하다가 빵빵 터지고, 엄청 웃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는데 집에 와서까지 혼자 자꾸 웃음이 나는 날.
그게 바로 하니쩡의 어제였답니다. ㅋㅋㅋ
하니가 작성한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쩡이는 맥주 한잔으로도 얼굴이 새빨개지거든요.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기분 좋게 딱 한 잔 하는 건 정말 좋아하는 저인데요, 이게 바로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하하
우리는 분명 퇴근 후 저녁을 먹기로 했지만 막상 메뉴를 고르다 보니 닭발에 맥주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예의상 잠깐 고민을 하고는.. “아몰랑!” 하며 닭발을 먹으러갔습니다. 으하하
크 너무 맛있겠죠?
쩡이는 오독오독 닭발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X 절대 취한 거 아니고요 X
어쩌다보니 소맥을 먹고 있는 하니쩡입니다.
소맥이라고 다 같은 소맥이 아닙니다.
각자의 주량에 맞게
쩡이는 소주1:맥주5, 하니는 소주2:맥주1 정도의 비율쯤 될까요? 크크
하니도 쩡이도 수다쟁이라.. 정말 손들고 발언권을 얻어 이야기를 해야 할 판입니다.
오늘도 서로 말하겠다고 자기 얘기 좀 들어보라고 난리입니다.
한참 수다를 떨다보니 신이 나서 안되겠습니다.
오늘 !! 놀아야겠어요 !!!
쿵짝쿵짝 신나는 이 분위기 ! 오랜만에 볼링을 치려고 락 볼링장에 왔습니다.
아니 무슨 평일 열시반인데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요? 만석입니다.
주스 한잔씩 마시면서 기다리다보니 20분도 훌쩍 지나가네요.
정말 아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두 판을 쳤습니다.
(사진이 없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ㅠㅠ)
그 결과는요? 둘 다 점수는 엉망이었지만 어쨌든 현정이의 승 ㅋㅋㅋ 으하하
시무룩한 하니를 달래는 쩡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오래방에서 노래를 딱 두곡씩만 부르고 가기로 합니다.
푸하하핫 진짜 저 현란한 옹동이 좀 보세요.
쩡이가 부르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노래에 맞춰 털기춤을 추고 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시든 분명 그 이상일겁니다.)
우리 스티미언님들과 함께 공감하고 웃기위해 이 동영상을 확 ! 풀어버리고 싶지만!
하니의 반응이 어떠할지 알기에 꾸욱 참고 캡쳐만 살짝 해보았습니다.
혹시 훈하니의 엉덩이춤 영상이 보고 싶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다음 포스팅때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현정이의 권한으로. 크크)
아 그리고 태그 제안을 하나 할까합니다.
생각해보니 연인이나 부부를 위한 태그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알콩달콩한 이야기만 모아서 보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앞으로 연인이나 부부간의 이야기를 쓰실 때는 kr-couple 태그를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다~~ 찾아볼거예요. 히히 달달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용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