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자기자신 외에 주인님이 다른 사람 또는 다른 동물형상같은 것도 주인님 손에 있을때는 온갖 표정과 몸짓으로 더 아우성을 부립니다.
이 녀석 키는 장대만하고 몸무게가 50kg을 육박하는데도 작은 동물이나 어린아이를 보면 더 무서워하고 뒷걸음 치기 일쑤인데다, 자신도 어쩌지 못하면서 주인님이 자기 외에 이들에게 관심만 가지면 무지 질투가 나는가 봅니다.
사랑의 독차지!!!
사람이나 동물이나 감정은 같나 봅니다.
이 꼬마는 고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이 무서운 녀석때문에 좋아하는 고모옆으로 가지 못해서 소리없는 눈물로 감정을 표현 해 낼 뿐입니다.
조카의 눈물에 고모가 꼬옥 껴안아주는 조카사랑에
이 녀석은 그저 바라보면서 온갖 방법을 몸짓으로 표현해 낼 뿐 어쩌지 못하는 것이 더 연민을 느끼게 합니다.
오직 한사람만 바라보고, 지키고, 따르고, 사랑하는 녀석이기에 질투마저도 귀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