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뒷쪽에 숨어있는,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이태원/보광동 주민들의 혼밥 안식처를 살짝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2-1
[어제의 카레]
하룻밤 재워둔 카레가 맛있다는 심야식당의 이야기처럼 어제 만든 카레를 파는 곳입니다. 물론 다 팔리는 순간 문을 닫습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도 있구요. 테이블은 바테이블만 있고, 총 꽉 채워 앉았을 때 7명이 앉을 수 있는 정말 조그만 식당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진한 카레를 좋아하시는 분은 좀 진하게, 음식을 싱겁게 드시는 분운 좀 연하게 주문 하실 수 있답니다.
제가 어제 시킨 메뉴는 치킨카레!
새우카레를 주로 시켜먹었는데 어제는 왠지 치킨이 땡기더라구요. ^^
저와 같이 가신 분은 고로케 카레!
물론 계란후라이는 필수.
혼자 먹으러 가기에도 전혀 부담없고, 가격도 착하구요. 일본에 오래 살다오신 분을 한번 모시고 갔었는데 진짜 일본에서 먹던 맛이라며..
(사실 전 맛있는건 알지만 진짜 일본맛인지는 모르거든요! ㅎㅎ)
작은 주방에서 열심히 만들어주시는 사장님!!
사실 늦은 아침먹고 지인이 방문해서 약간 늦은 점심 먹으러 간거라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는데도 솩솩 긁어서 다 먹었답니다.
지금 사진 보니 또 배가고파지네요ㅠㅠ
이태원의 로컬맛집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