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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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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hae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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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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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ang
kr-poetry
2018-08-22 21:47
나는 항상 죄인일 수 밖에 없어
나는 항상 죄인일 수 밖에 없어. 모든 것은 나의 상황, 나의 짐, 나의 아픔일뿐이야. 이 모든 것을 털어놓고 설령 네가 이해해준다한 들, 너는 지칠 거야. 지쳐가면서도 나에 대한 마음과 이해해주겠다는 생각에 차마 나를 탓하지도 못하고 혼자 괴로워하겠지. 그럼 나는 결국 또 너의 괴로움에 있어 죄인일 거야. 내 앞에서는 숨겨보려 애쓰는 너의 표정과 말들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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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ang
kr-poem
2018-08-22 14:06
우리가 벌써 이렇게ㅡ 시간 참 빠르다
우리가 벌써 이렇게ㅡ 시간 참 빠르다 그 시간만큼 우린 돈독해졌을까 조금의 빈틈도 없이 사랑했을까 그저 그렇게 아무의미 없이 흘려보내며 시간을 버린것은 아닐까 익숙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무심코 내뱉은 말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을까 내 무미건조한 말투가 너의 마음을 메마르게 하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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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ang
kr-poem
2018-08-21 19:01
[엔딩크레딧]
[엔딩크레딧] 대작일수록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예고편 이나 반전이 숨겨져 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삶.도 그렇다. 고단하고 막막한 날.들이지만 마지막 순 간 까지 삶의 자리를 떠나지 말자. 기다리고 있는 반전을. 끝나지 않은 숨겨진 후속편을. 놓치고 가면 억울하잖아.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말자. 당신의 삶은 대작 이니까
haeyang
kr-poetry
2018-08-20 07:36
[전화]
[전화] 동전이 모자라 끊어질까 애태웠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마음이 모자라 먹먹함에 한숨짓는 방황하는 사람들로 오늘도 밤은 붐빈다.
haeyang
kr-poetry
2018-08-19 11:30
[거울.]
[거울.] 오늘 같이 흐린 하늘 을 보면 사람들은 우울해한다. 저마다 자기 인생 마냥 흐린 하늘.을 거 울 처럼 들여다보기 싫어서일까.
haeyang
kr-poetry
2018-08-18 09:43
차곡차곡
[차곡차곡] 마음 도 그랬으면 좋겠다. 오래될수록. 단단한 믿음이 굳어져. 차곡차곡. 쌓여가면 좋겠다. 한순간 에 바람에 날리듯. 가볍지 않았으면 좋겠다. 묵직한 마음 이면 좋겠다.
haeyang
kr-poetry
2018-08-17 18:22
[키]
[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몸 의 키 를 키우고. 또, 꿈 의 키 를 줄인다.
haeyang
kr-poetry
2018-08-17 06:22
[불안정]
[불안정] 안정이되지않은. 마음이돌아다녀. 무얼해야하는지. 하나도모르겠어.
haeyang
kr-poetry
2018-08-16 21:58
[인연]
[인연] 인연 이란 사슬은. 한번 굳게 묶기는 힘 들지만. 끊어지는 건 참 쉽다. 한순간이며, 그래서 더욱 허무하다. 너무나
haeyang
kr-poetry
2018-08-15 06:21
[무]
[무] 더 넓은 세상 같은건 없다. 그 저 다른 장소 에 스스로 를 옮겨다놓으면. 새로워질거란 기대를 하고 있을 뿐. 더 넓은 세상 같은건 없다. 모두가 같은 세상 안 에 살고 있다. 그 저. 다른 장소. 다른 시선 일뿐.
haeyang
kr-poetry
2018-08-13 09:20
[시점]
[시점] 누군가에겐 치욕의 상처로 남고. 누군가에겐 휴가의 소재가 된다. 세상은 언제나 주관적 이다.
haeyang
kr-poetry
2018-08-12 12:09
[다짐]
[다짐] 나만 기억하는 약속에 씁쓸해하지 않기
haeyang
kr-poetry
2018-08-11 21:47
[겸손]
[겸손] 몰라보게 성장한 자신을 느낄 때 왜, 남은 그 만큼, 혹은 그 이상 성장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못할까? 모두가 같은 시간을 보냈다. 여전히 겸손하라.
haeyang
kr-poetry
2018-08-11 08:51
[솟아오름]
[솟아오름] 흐리고. 굽어지고. 가시밭에. 아득해도. 쉬지만 말자. 솟아오르자.
haeyang
kr-poetry
2018-08-10 22:04
[싶다]
[싶다] 희망 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두워 지고 있지만. 가늘어도. 끊어지지 않고. 줄기차게. 연결되어 있으니까. 희망 이라고 말하고 싶어.
haeyang
kr-poetry
2018-08-10 06:20
[세월]
[세월] 한 계단 오르기 참 서툴던 아이가 한 계단 내려놓기 참 버거운 나이가 되었다.
haeyang
kr-poetry
2018-08-09 06:45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자 란 다. 칭찬할수록 아이는 자랍니다.
haeyang
kr-poetry
2018-08-08 17:44
[외로움.]
[외로움.] 숨고 싶어 걷고 걷다가 한번도 와본적 없는 카페에서 외로움에 잠잔 듯 웅크려있을때 나를 발견하고 내 뒤에서 어깨에 손을 올려주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haeyang
kr-poetry
2018-08-08 11:37
[기다림.]
[기다림.] 벌써.몇.시간째 기다리는 중.이라면. 피곤하고 다리아프긴 한데. 나쁘진 않다.면. 내가 이렇게 누군가를 기다려 본적이 있었나.생각이 든다면. 행복이다.
haeyang
kr-poetry
2018-08-07 08:09
[말조심]
[말조심] 어려운 내 인생을 간단히 말할 순 있지만 복잡한 남 인생을 단순히 말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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