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

haeyan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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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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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흔들리는 마음.
티 날까봐.
훌훌 털고 오겠노라고 배낭.을 메어본다.
내 마음.
담아가지도 못하면서.
두고 떠났다가.
돌아와 다시 담을거면서.

여행은 잠시 하는 망각.

도망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