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는 한계가 없다
평범한 사람이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가장 부러웠던 사람이 있다.
호주 출신의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이다.
그 이름을
잘 모르더라도
팔다리가 없지만
환하게 미소짓는 청년의
사진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닉은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네 개의
팔과 다리 중에
두 개의 발가락이 붙어 있는
한 뼘이 안 되는 왼쪽 다리만이
있을 뿐이다.
또래 아이들이 걷고 뛸 때
그는 그럴 수 없는 자신의
몸을 보고 비관했고
아이들로부터
'괴물'이나 '외계인'같다는
놀림을 들어야 했다.
그래서
응석받이로 살 나이에
자살을 여러 번 시도했다.
부모는
닉이 울면서 학교에서
돌아올 때마다 이렇게
말해 주었다.
"닉,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네가 어떤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충분히 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조금만 더 힘을 내렴."
닉은
부모가 용기를 내라고
해주는 말을 매일 들으면서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기로 했다.
'비전에는
한계가 없다.
미래에도 한계가 없다.
꿈에도
한계가 없다.
열정에도 한계가 없다'
고 생각한 것이다.
그는
정상인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대학에도 진학했다.
그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내리고,
컴퓨터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드럼을 연주하고,
골프 퍼팅도 한다.
현재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팔다리가 없는
그가 오히려 우리에게
"당신은 아름답다.
넘어진 당신도 아름답다.
일어서려는 당신은
더 사랑스럽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가?
사지육신 멀쩡해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도,
할 수 없다고
포기한 적은 없는가?
코끼리를 길들일 때
태어나면 다리에 쇠사슬을
감아 나무에 묶어 놓는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이때는
쇠사슬을 풀어줘도
코끼리는 나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다.
코끼리를 단순하고
어리석은 동물이라고
비웃고 싶은가?
우리는 어떠한가...,
오래된
고정관념에 갇혀
새로운, 개선의 가능성을
못보는 것은 아닌가?
로버트 슐러는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한 일은 없다.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