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가까이
소년은
세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
너무 가난해 정규학교에
진학할 수도 없었다.
책을 읽고
글씨를 쓰는 것조차 어려웠다.
소년의 관심은 오로지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것이었다.
14살 때는
양복점 점원으로 들어가
재봉기술을 익혔다.
18살 때는
구두수선공의 딸과 결혼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앤드류 존슨.
알래스카를
소련으로부터 720만 달러에
매입한 미국의 제 17대
대통령이다.
앤드류 존슨의
자기계발은 결혼한 후부터
시작됐다.
아내에게 글을 배워
매일 밤 책을 읽으며
교양을 쌓았다.
불혹의 나이가 됐을 때
그는, 달변가요, 명필가로
변해 있었다.
링컨이 암살당하자
대통령직을 승계해 위기를
극복하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이제 아무도
앤드류 존슨을 무식한
대통령이라고 비난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평생 동안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