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 오리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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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춘천서 생활하고 있는 처남이 우리 집에 온다는
연락이 왔다.

아침부터 오는눈이 처남 올때쯤 에는 눈이 많이 와서 아파트
주변은 온통 하얀 눈으로 덥혀있어서 주변 경관이 아주좋다.

겨울에는 눈이 와야 겨울 정취를 느낄수가 있어서 좋다.
올해는 눈비가 오지 않아서 겨울철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
얼마전에는 강원도 산불이 나서 산림 20ha 를 태운일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 눈비가 오지않으니 걱정을 하던중에 오늘은 일기예보에도
없던 눈비가 오니 얼마나 다행한일인지 ~~

어제 까지만 해도 오란 눈비가 오지않아서 요사인
산불걱정 뿐아니라 미세 먼지 때문에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었는데 ~~

오늘 새벽에는 비가오더니만 아침부터는 눈으로 변하여 눈비가
옴에 따라 이잰 당분간은 산불걱정도 하지않아도 되니 참다행한
일이란 생각이든다.

처남이 모처럼 우리집에 옴에 따라 점심은 처남이 좋아하는" 능이오리
백숙"을 먹기로 하고 식당에 12시에 가기로 예약을 했다.

12시가 되어서 식당에 가기위해서 아파트 주차장에 가서 내차에 시동을
걸었으나 처남이 눈오는날 차를 더럽힌다면서 처남차를 타고 식당에 가자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처남차를 타고 식당에 갔다.

식당에는 능이 오리 백숙이 준비 되어 있었다.
커다란 냄비에 오리 백숙과 능이 버섯이 부추와 함께 잔득 담겨저 나왔다.

부드러운 오리 고기와 약같은 국물의 감칠맛이 더해저서 완백한 식사를 할수
있었다.

특유의 버섯향은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으며 야채가 들어가
국물은 얼큰 하면서도 버섯이 들어 있어서 시원한 맛을 더했다.

오늘은 눈이오는날 이라서 그런지 식당는 조용해서 좋았다.
모처럼 먹는 능이 오리 백숙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은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