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오후
찬양예배에 참석하고 보니 거의 하루 종일 교회에서
시간을 보낸것 같다.
교회에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봄이 곳 오는것을 알면서도 겨울
바지를 구입했다.
50%세일 한다는 광고를 보고 올해입는것보다 내년 겨울에 입을
것을 생각하고 구입한것이다.
집사람은 어디를 가던지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그때 그때 구입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대 오늘 세일하는 가게에서 구경한 바지가
그런대로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다.
집 에돌아와서 옷을 갈아입고 아파트 뒷산에 운동차 갔다.
뒷산 주변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오늘은 추운 날씨 때문에
평소보다 운동하는 사람들을 거의 만날수없었다.
집사람과 30여분 걷기를 하다보니 발바닥이 아프기 시작했다,
난 몇년전부터 족저근막염에 걸려서 발바닥 통증으로 많은 고생을 해오고
있다.그런대 아프던 발바닥이 작년부터는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서 그런대로
생활하는대는 별 불편없이 생활 했었는데 오늘 또 옛날과 같이 통증이 나타나서
운동을 멈추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내 나이 이제 60대중반인데 벌써 발바닥 통증과 무릅 통증으로 운동을
마음대로 할수 없고 관절 통증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극력운동이 최선이란 주변 지인들의 말에 따라 헬스장에서
무릅과 발바닥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운동을 할때는 좋아지는
기분이들지만 집에돌아와서 생활해 보면 무릅관절이 좋지않아서
절뚝거리면서 다니기가 일수다.
그런대 오늘은 무릅관절보다 발바닥이 아프니까 문제가 생긴것이다.
2년전 일산 백병원에서 발 전문의사에게서 수술을 해야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난 심장수술을 해서 코마딘(혈액응고저지제)을 복용 하고 있기
때문에 수술할려면 절차가 복잡하다는 말을 듣고 수술을 포기
한일이 있었다.
그런이후 족저근막염에 걸린 발가락이 완전히 돌아가고 엄지발가락 옆부위가
튀어나온이후 부터는 통증이 많이 완화 되어서 생활하기가 편해젔는대~~
오늘은 발왼쪽 발목부위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족저근막염으로 발이돌아가서 발뿐만 아니라 무릅 척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소리를 들은일이 있기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더큰일 없이 통증이 완화 되길 기대하면서 집에서 혼자 손으로 아픈 부위를
주무르면서 치료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