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 한지도 50년이 지났다.
세월이 그렇게 지나다 보니 동창생들 나이가
벌써 6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그래도 마음은 아직 청춘인대 몸이 옛날 같지 않다.
일년에 2번 공식적으로 만나지만 모두 바쁘게 사는
관계로 회원들이 80% 이상 참석하기가 어럽다.
그래도 정월 모임에는 그나마 참석율이 좋다.
거의가 시골 에서 농사일 을 하다보니 농한기라서
참석율이 좋고 여름 모임에는 농번기라서 참석율 이
저조하다.
나도 작년 까지만 해도 거의 참석하지 못했다.
모임 날이면 갑자기 내 개인일이 생기기도 하고
학교일 로 특근을 하기 때문에 거의 참석하지 못했다.
가끔가다가 참석하면 밀린 회비 땜에 난처 해지는경우 가
발생 하기도 했다.
올해도 마찬 가지로 16만원 의 회비를 납부 했지만 ~~~
그래서 올해 총회때 회칙을 수정해서 불참자는
회비의 일부를 부담하는것으로 바꾸자는 안건이
상정 되었으나 회 기금 조성 상 그대로 하기로
했다.
작년 까지만 해도 거의 회비 만 납부하고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올해부터는 시간도 많고 하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석 할려는 마음을 가젔다.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낸 친구다 보니 친구 개개인 의
사정를 너무나 잘알고 있다.
아무 부담없이 편하게 이야기도 하고 어릴때 동심으로
돌아가서 장난도 치고~~~~
정월 모임인 만큼 윳놀이도 하고, 인근 가까운 사찰인
고운사에가서 경내를 산책하면서 늙어 가는 친구들의
우정을 돈돈히 하는시간도 가젔다.
대다수 의 친구 들이 건강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다.
무릅 관절 ,어께 관절이 불편한친구, 가 대다수 였고
뇌경색을 않은 친구도 있었다.
아직까지 담배를 피우는 친구 들이 몇 있어서 금연
할것을 권했다.
담배를 피우는 친구도 금연 할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주위 친구 들이 금연 할수 있도록 도와 주기로 하고
본인도 금연 하겠 다는 굳은 결심 으로 꼭 실천 하기로 약속했다.
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 해서 친구들 모두가 건강 한 생활을 하면
우리 모임도 오래동안 지속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