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

h8551336(71)
Published in
#life
Words
149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오늘은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날이다.
보름전부터 시골 조합장 후보자들의 선거홍보 문자가
휴대폰으로 이틀에 한번꼴로 들어오고있었는데 오늘
선거날이다.

후보자가 두사람이라서 누구를 찍어줄까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가깝게 지내는 후배의 부탁으로 ㅈ후보를
찍어줄까도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은 투표장에서 결정
하기로 했다.

시골에서 생활하시다가 농한기인 겨울철에는 대구에서
생활하시는 형님에게도 연락하여 대구에서 온 형님을
모시고 시골 농협2층에 설치되어 있는 투표소에 가서 조합장
선거에 참여했다.

시골 농협에는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서 나와 있었다.
나도 투표후에 농협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차 를 타서 마시면서
선거하려 오는 사람들과 어울려 잡담을 하면서 놀다가 고향큰집
형수님의 전화를 받고 큰집에갔다.

고향 농협 유권자 수는 1,200명정도되는대 2명의 입후보자가
열딘 선거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가 끝나고 개표가 완료
되어야 당선자를 알수있을것 같다고 했다.

4년전 선거때에도 두사람이 출마하여 오늘과 같이 다투었는데
큰표차없이 당선되었기 때문에 오늘투표 결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큰집에서 형님들과 음료수와 다과를 먹은후에 모처럼 만난 형님 두분과
형수님을 모시고 향어회집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봄철에 많이
나는 쪽파와 현미쌀을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