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집에서 책을 읽고 있던중에 휴대폰으로 안내 문자가 왔다.
내일 병원 예약이 되어 있다는 안내 문자였다.
2달에 한번씩 꼴로 가는 병원 진료 를 벌써 2달이 지나서 또 내일 대구
로 진료차 가는날임을 알게 해주는 안내문자다.
벌써 26년전의 일이다.
그때만해도 학교에는 숙직자가 있었고 가끔 도교육청에서 당직자(숙직자) 복무
점검차 출장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을 안내하여 합동으로 당직자복무
점검을 하곤했었다.
1993년 12월 초 도교육청 에서 당직점검을 온 직원들과 관내 학교에 당직자
복무점검을 하느라고 늦게 다니다보니 그날은 집에돌아 갈수 없어서 그날 여관에서
하루밤을 자게 되었는대 그날밤 심장이 아파서 잠을 깬일이 있었는데 ~~~
다음날 진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에가서 심전도검사와 흉부엑스래이 사진을
찍고나니 의사선생님은 깜 짝 놀라시면서 지방병원에서는 치료할수 없으니
대구 큰병원에 가란다.
그때만 생각하면 다시 태어난 기분이든다.
사람이 갑자기 죽으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이야길 한다는대 ~~~
나는 그날저녁 심장이 아파서 깨어나던날 대동맥이 부풀어서 터질 정도로
늘어나다가 멈추어서 살았다고 했다.
그당시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심장수술(대동맥 확장판윤)을 하고
그후 부터 오늘까지 2달에 한번 꼴로 병원 진료차 병원에 다니고 있다.
내일도 심장진료차 대구에 간다.
내 심장에는 대동맥 판막이 들어 있어서 다시 새로운 판막을 교체하는
수술를 다시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재수술없이도 잘지내고 있다.
처음 수술할때는 대동맥 판막을 관리를 잘하면 10년 주기로 재수술
한다고 했었는데 ~~
내가 수술한지도 올해로 26년이 지났다.
아직까지는 판막 상태가 좋다고 하니 걱정없이 생활을 잘하고 있다.
내가 의사선생님이 말씀하는것 이상으로 대동맥 판막을 사용 할수
있는 것은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온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심장수술이후부터 오늘까지 매일 하루 1시간 걷기운동을 꾸준히
해왔다,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도 거르지않고 하루 1시간 이상은 걷기운동을
꾸준히 실천했었다.
걷기 운동이 나의 심장의 대동맥 판막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온 비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난 언제나 하루 1시간은 걷기 운동을
할생각이다.
3년전부터는 무지외반증에 걸려서 발이아파서 걷기가 불편할때도 있지만
발이아파도 하루 1시간은 걷고 있다.
작년부터는 헬스장에서 근력운동도 같이하니 아프던 무릅과 어께가
좋아지는것 같고 전반적으로 건강도 좋아지는것 같아서 이재부터는
근력운동과 걷기를 함께 할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