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가장 춥다는 수능일이 되면 꼭 미키의 미용을 예약하는 쓸데없는 규칙성을 가진 정여사!
올해에는 수능일을 무사히 넘기고 나름 부시시한 멋으로 하루하루를 빈둥거리고 있는 나를 보고 "어머 얘 머리가 왜이래? 심각한데?"
미키는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