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대학에 입학하게 된 무스는 춤을 사랑했던 청년으로 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춤을 포기하게 되나, 거리에서 우연히 스트리트 댄스 배틀에 끼게 되면서 루크라는 청년을 만나게 됩니다. 루크는 해적이라는 댄스 팀의 리더로 무스의 춤 실력을 알아 보고 자신의 아지트로 초대하게 됩니다. 루크는 갈곳 없는 춤꾼들을 위해 자신의 댄스 클럽 상층에 연습장과 보금자리를 만들어 보살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루크와 일행은 재정 위기로 인하여 쫏겨날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월드 댄스 배틀 대회의 상금만이 마지막 기회여서, 라이벌인 사무라이를 꺽고 우승 상금을 거머쥐기 위해 재능이 있는 팀원들을 구하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그리고 루크는 자신의 댄스 클럽에서 화려한 춤 실력을 보이는 나탈리도 영입하여 세계 대회를 준비하고 결국 댄스 배틀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나탈리가 루크에게 접근한 이유와 무스가 공부와 댄스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 과정은 댄스를 돋보이게 하는 장치였다고 봅니다. 스텝업은 진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볼거리와 들을 거리는 막강한 영화였다고 봅니다.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