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월요병을 힘들게 견디면서 언제 주말이 오나 했는데 이렇게 또 주말이 왔네요! 여러분은 한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정말 오랜만에 환상의나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를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해요! 놀이공원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참 설레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단어인거같아요.
중학교때 이후로 놀이공원을 가본적이없는데 벌써 3년이나 됬더라구요. 초등학생때나 중학생때나 성인이된 지금도 놀이공원가기전날은 설레서 잠을 못잔답니다ㅋㅋㅋㅋㅋ
롯데월드는 9시 정각에 개장하는데 그렇다고 9시정각에 맞춰가면 안됩니다 여러분!
8시 40분정도에 미리가서 표를 끊고 기다려야해요!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평일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스마트폰이 없던 그 시절엔... 들어가자마자 예약하겠다고 매직아일랜드로 뛰어갔는데, 요새는 그러지 않아도되요~ 핸드폰으로 앱을 깔고 표를 등록한뒤 모바일 예매를하면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겨울이라서 춥기때문에 밖에서 타고싶은 놀이기구들을 핸드폰으로 예약하고, 안에있는 놀이기구는 줄서서탔어요.
어렸을때는 마냥 놀이기구를 탄다는 사실에 설렜던거같은데 좀 크니까 놀이기구에 설렌다기보단 롯데월드의 분위기나, 이미지에 대해 설레는 마음이 커진거같아요. 아직 어린 제가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초등학생땐 개장시간에들아와서 폐장시간까지 놀아도 쌩쌩했는데 오늘은 초저녁만됬는데도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네요ㅠㅠ
그래서 놀이기구는 꼭 타고싶었던 몇가지만타고 퍼레이드와 사진찍는거 위주로 시간을 보냈어요. 친구들과 남는건 사진이라는 핑계를 대면서요ㅋㅋㅋㅋ 롯데월드는 역시 밤 풍경이 너무 예쁜거같아요. 해가 저무니까 놀이공원에 불이 들어오는데 지친마음이 다시 뛰기시작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힘든 와중에 신나게 사진찍었네요. 회전목마앞은 기구를 타려는사람보다 사진찍으려고 모이는사람이 더 많은거같았어요. 저희도 역시 같은 목적으로 사진만 찍고 후다닥 빠져 나왔네요.
사람많은건 싫지만 또 없으면 뭔가 이상한게 놀이공원거같아요. 하지만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은곳은 놀이공원이 유일한 장소가 아닐까싶어요. 기다리는건 힘들지만 놀이공원에서의 추억은 대부분 그 시간에 만들어지는거같아요. 놀이기구를 타려고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 먹었던 간식들, 찍었던 사진들말이죠. 오늘 저는 이렇게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어요. 여러분 오늘도 제 추억 함께 공유해셔서 감사해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