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간김에
날이 좋으니
미술관 관람도 해야쥬??
제가 갔을때는 전시가 무료 였어요
뭐라고 써있었는데 제대로 보지는 못했네요
지금 수리중인 백남준 작품이 거대하게 서있네요
전시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스치듯 봤어요
설명없이 보니 너무나 어려운거 ㅎㅎ
광장하면 떠오르는 안타까운 사건도 기록되어있네요;;;;
엄훠.jpg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작품중 일부였어요
음란마귀가 씌였나 이런거만 보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쯤에 있었던 중정이예요
너무 좋더라구요
날도 좋고~
한국가구에서 가구는 협찬했다고 하더라구요
멋있었어요
이건 좀 슬픈;;;
작가님이 팽목항주변의 해안가에서 수집한 다양한 재료들을 조합하여
투명한 랩으로 수 십 겹을 씌우는 작업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작은 기념비를 제작한 것이라고 하네요
청회색으로 오브제를 묘사한 3폭의 초상호를 배경으로 바닥에 놓인
304(세월호 희생자의 숫자)의 기념비들은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아픔
애도와 기억을 고스란히 응축한 채 투명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옥상정원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올라가봤는데요
ㅎㅎ 실망
이게 다더라구요
햇빛을 가려주는것도 없고
내려가볼수도 없는 공간이었어요
담엔 좀더 이쁘게 꾸며놓으시길~
아직은 단풍이 덜 든 길이었지만 너무나 이쁜길을
산책삼아 열심히 걸어봤습니다
과천도 단풍구경하기엔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올 가을 단풍구경들 많이 하시고 계신가요~
전 홍천 은행나무길 한번 가본다는게 한번도 못가봐서
아쉽네요
내년엔 꼭 가볼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아..내장산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