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았던날
길상사 산책했어요
기도할일도 있고 해서 (종교는 없습니다만 ㅎㅎ)
법정스님이 살아생전 계시던
진영각도 가보고요
지금은 법정스님의 영정과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법정스님이 평상시 앉아있던 의자를 재현해 놨더라구요
스님이 계시는 뒷뜰이네요~
쓸쓸한듯 아름다운 가을길
기와와 하늘이 잘 어울리쥬~
햇빛도 좋구요
하늘도 좋고 ㅎㅎ
길상사 관음상이예요
카톨릭미술가 협회장을 맡았을 만큼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조각가 최종태님 작품이라고 하네요
소녀상과 소녀다운 성모마리아상으로 이름을 날린 조각가시라고 하네요
여느 관음상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땅에는 나라도 종교도 따로따로 있지만
하늘로 가면 경계가 없다 라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길상사에서 멀지 않은 혜화동 성당의 성모마리아상이
최종태 조각가의작품이라고 해요
직접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살짝 동합니다 ㅎㅎㅎ
가을 산책으로는 길상사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서울하늘아래도 좋은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자..산책들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