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시세권 좋네요 ㅎㅎ
급 영화가 땡겨서
시작 20분전 예매하고 달렸어요
그와중에 아이스티도 하나 사고요
라지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팝콘통에 담아주는줄
엄청 양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조정석이랑 윤아 나온다는것만 알고
사전 정보 없이 왔다가
재난영화인거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킬링타임 영화로 딱이네요
예매순위 1위인 이유가 있었어요
좀 아슬아슬 고소공포증 있으시면
좀 힘드실수도 ㅎㅎ
현실성은 좀 떨어지지만 영화니까 봐주기로 하고요
재난영화 특유의 신파도 없고
과한느낌도 없이
요즘 세대들 느낌으로 쿨한 영화더라구요
복길이 언니와 조정석의 캐미도 좋았구요
윤아랑 조정석의 찔찔 거릴때도 귀엽구요
코메디와 재난영화의 결합이 꽤 신선합니다
엔딩장면에 나오는 음악이 귀에 익어서 엔딩크레딧 올라갈때까지 봤는데
제가 못봤나봐요
영화다 보고 찾아보니 역시 승환옹 ㅎㅎ
노래도 딱이었어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진짜 총성없이 사람들이 이렇게도 죽어나갈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재난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