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Quality)가 안되면 퀀티티(Quantity)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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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Quality)가 안되면 퀀티티(Quantity)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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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goodcontent4u@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조금씩이나마 굿컨을 기억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생겨서 스티밋 라이프가 너무나 즐거운 요즘입니다.

저 어릴 때, 저희 모친이 시험공부는 안하고 딴짓만하고 있는 저를 보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항상 벼락공부파였거든요;)
"하얀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시험지만 보고 올래?" 그냥 옛날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제가 글을 쓰기 전에 항상 제 머릿속을 맴돕니다.
딱히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닌데...

컴퓨터 화면의 깜빡이는 커서 뒤로 새 하얀 편집창은 종이.
아..이 종이에 뭘 어떻게 시작해서 채워나가지.

어쨌든 시작을 합니다. 한 글자 한 글자 타이핑을 해봅니다.
조금씩 글이 쌓이면, 필력도 없으면서 괜스레 퀄리티를 떠올립니다.
양질의 글을 쓰자!

네...웃기는 소립니다.
"퀄리티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건 내가 판단하는 게 아니지."

저는 온라인 마케팅, 제휴마케팅, 블로그 마케팅에도 관심이 있다보니 많은 글들을 접하면서 편린이나마 잡아보려 이 강의 저 강의 뒤적뒤적거려봤습니다. 특히 유독 블로그 마케팅 쪽의 강사님들 이구동성으로 "양질의 콘텐츠, 양질의 글을 쓰세요"라고 합니다.

방법은???

그러니까 양질의 콘텐츠와 양질의 글이 뭔데? 어떻게 쓰는건데? 어떤게 양질의 글이고 양질의 콘텐츠인데?
하아...( ´Д`)=3 이런 1cm 짧은 효자손 같은 분들 같으니...
하아...( ´Д`)=3 이런 목적지 100m 앞에서 마음대로 종료하는 네비게이션같은 분들이 있나.

이 분들만 탓할건 아닙니다. 저도 편하게 크고 싶었다는 안일한 생각이 작용을 한 반증이겠죠.
(그래도 좀 속 시원히 가려운 등 긁어주는 분도 있기를 바랬습니다...아우 찌질이~ 미련을 떤다.)

온라인을 통해 스티밋을 알게 됩니다.
아...이런 플랫폼도 있구나.
흥미반 작심반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잡(雜)블로거이다보니 주제의 통일성이 없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로 시작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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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 블로그에서의 제 첫글입니다. 반응? 없습니다.
어떤 뉴비 분들은 열렬한 환호와 함께 바로 몇십불의 보팅을 받아보며 신세계를 맛봤다고 합니다.
글 하나 써 놓고 반응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기사를 하나 둘 씩 올리면서 스티밋을 들여다보면서 이런 저런 글과 만납니다. 툴툴대는 글도 만나고 찬양하는 글도 만나고 그랬습니다.
어느 날은 '아! 여기는 돈 이야기만 해야 하나 보다'란 착각도 해봤습니다.
네...착각이었어요. 단언컨데 그렇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뉴비로 시작한 이 30여일 동안 슬럼프는 없었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동안 겪어본 온라인 세상, 블로그라는 플랫폼에서 무언가를 느껴볼려면 최소 100개라는 글은 써봐야 한다는 게 제 나름의 룰이었으니까요.

양질의 글? 좋다! 하지만 난 아직 내 글의 질을 파악할 수는 없다.
내가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판단 할 수도 없으니까 하고 싶은 이야기, 가능하면 정보가 되고 나도 쓰면서 즐거울 수 있는 걸 쓰자. 무조건 쓰자! 모자라는 필력은 쓰다보면 개선이 되겠지.

아무튼 이런 생각으로 글을 써 오다보니,

이런 메세지도 받습니다. 제게 할당된 대역폭 한도를 초과해 글은 고사하고 댓글조차 못 달 지경에 이르러봅니다.

스스로가 잘 압니다. 아직은 제게 퀄리티가 모자라다는 사실.
퀄리티(Quality)가 안되면 퀀티티(Quantity)라도
스스로에게 하는 말임과 동시에 시작부터 힘겨워 하고 계시는 저와 같은 뉴비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tata1@tata1님의 게시글 중에 보팅총액을 늘리는 잔머리 3단계를 보시면 기강(紀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티밋에서의 포스팅을 그물의 기강에 빗대어 표현하시는 구문이 있는데 앞으로의 스티밋에서의 블로그 활동에 좋은 인사이트를 불어넣어주리라 생각합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저도 여러분들이 '좋은 글'이라고 여겨주실 수 있는 글이 될 때까지 쌓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urselves

고래에서부터의 움직임이 아니라
플랑크톤에서부터!
치어에서부터 함께 해보았으면 합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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