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浜市(나가하마시)黒壁(쿠로카베)-굿컨,일본입니다.Part.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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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浜(나가하마시)黒壁(쿠로카베)
굿컨,일본입니다.Part.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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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슈퍼 플랑크톤 goodcontent4u@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오늘부터 한국은 설날 연휴에 들어갔군요. 교통체증에 너무 시달리지 말고 안전히 귀성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滋賀県(시가현), 長浜市(나가하마시)의 黒壁(쿠로카베) 거리를 좀 더 보여드릴까 합니다. 필자는 국제결혼 이전에도 일본이라면 패스포트가 닳도록 정말 많이 오갔는데 사실 여행을 다녀본 적은 전무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나라만 바뀔 뿐 일하러 갔으니 집⇄회사가 호텔⇄거래처로 바뀔 뿐인 그런 일정이 태반이었습니다.

결혼전 연애시절에야 겨우 와이프와 함께 나가노도 가보고 교토도 가보고 그랬네요.
해외영업 파트로 일하던 시절엔 도쿄랑 오사카만 주구장창 갔었더랬습니다.

아무튼 너무 시끌시끌한 대도시보다도 고즈넉한 정취가 느껴지는 곳이 여행하기는 좋은듯 싶어요.

長浜市(나가하마시)黒壁(쿠로카베)는 주위 동네분들이 리틀 교토라고 부를 만큼 신구의 조화가 적절히 섞여 있는 그런 정취 있는 동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꼭 무슨 옛날 영화 세트장에 온 기분도 들고 그랬습니다. 쿠로카베 거리의 모습, 사진과 영상으로 같이 준비했으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쿠로카베 거리를 걷다


(노트8의 최고화질(UHD)로 찍은 영상을 제 똥컴에 넣고 음악 좀 넣었다고 노트북이 곧 날아갈듯한 굉음과 함께 엄청 열을 내며 힘들어하기에 화질을 좀 떨궜어요. 와이프 맥북은 좀 나을까 싶었는데 영상은 정말 사양을 많이 탑니다. 맥북도 날아갈듯 팬이 미친듯이 돌아가기는 매한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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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 중간에 있던 주차장에 놓여있던 미니 토리이(鳥居: 신사입구, 신역으로 들어서는 일종의 문).

그리고 상점가 안에서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쉼터가 있는데, 이 쉼터에는 만화경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처음엔 만화경이라길래 뭔가 박물관처럼 내부를 상상하고 갔는데 만화경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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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보다 거대합니다.
그리고 저 건조물 내부에서 사람이 수동으로 돌려야 볼 수 있는 구조예요.
만화경 한 번 구경해보세요.


천정에 설치되어 있어서 한참을 고개를 위로 들어올리고 있어야 하지만 한 바퀴 다 돌려볼 때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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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베 중심부 상점가로 접어들 때 쯤 작은 다리를 하나 만나는데 다리 아래로 흐르는 개천과 개천 위에서 평화롭게 떠다니던 오리들이 참 새삼 평화롭게 느껴지더군요.

쿠로카베 이야기는 조금 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