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아 누나들 나도 나이를 먹었나봐.
집에 있으면 되려 집중도 안되고 해서 정리할 것도 있고 일도 좀 해야겠다 싶어서 밖으로 나와서 카페에 와있거든.
하필 내 맞은편 테이블에 지나치게 꽁냥꽁냥한 커플이 앉았어.
얼마나 지나치게 꽁냥꽁냥하냐면 그 놈의 주둥이가 안남아나게 눈만 마주치면 쪽, 여친님이 추우신지 남친님 다가가 계속 쓰다듬쓰다듬.
아...정말 머리 속에 바로 이 말이 떠올라.
그냥 차라리
"방을 잡아"
공공장소에서 초큼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