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부여하는 것도 앗아가는 것도 바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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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부여하는 것도 앗아가는 것도 바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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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oodcontent4u@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는 월요일밤입니다.(시제로 인사를 풀어가면 시간 지나 날 쨍쨍할 때 보실 분들한테는 괜히 어색해집니다 ㅎㅎ)
예전에 잠시 몸 담았던 회사의 대표가 제가 그렸던 지인들의 초상을 보고 이런 말을 합니다.
"아니, 사진 놔두고 왜 이 고생을 해? 나는 정물이던 풍경이던 정밀묘사던 일일이 그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 똑같이 그릴거면 차라리 사진을 찍지? 피카소처럼 추상화 정도는 해야 예술 아닌가?"
━네, 이것도 나름의 일리는 있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대표와 직원이라는 갑을관계에서 사표 낼 거 아니면 찍어 누를 수 없기에 건성으로 대답, 감정중독에 휩싸여 소위 가짜 감정을 표출하고 속으로는 대표를 들었다 놨다를 하고 있었죠.

그 또한 그 대표라는 사람의 예술에 대한 가치이며 인식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경제학자나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해 본 적이 없어 정확한 논리적 예시는 들 수 없으나 개인적 소견으로 이 지구상의 모든 것들은 인류가 출범한 이래 인류의 인식을 통해 가치를 부여했고 부여된 가치가 다시금 재인식되어 무가치했던 것들이 그야말로 가치를 갖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귀금속이 그러했고, 통화와 화폐라는 것들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저 한낱 광물일 금이나 다이아몬드가 인류가 부여한 가치를 통해서 귀금속이라는 부류에 들어갔고 금이나 다이아몬드는 가치가 있다는 인식을 낳았습니다. 정확히는 우리가 그 가치를 부여했고 낳은 셈이죠.

근간에 가장 뜨거운 이슈로 연일 떠오르고 있는 암호화폐(가상화폐)도 가치여부에 대한 인식이 모자란 분들에게는 그저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마냥 '0'과'1'로 이루어진 디지털 자산으로 덧없을 것이지만 암호화폐가 출범하고 일부에서는 현물에 버금가는 가치를 부여하고 있기에 이 또한 시간과 함께 가치있는 하나의 화폐로써 인식될 날도 머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스팀잇 역시 그런 획을 긋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스팀과 스달(정확히는 스파까지 넣어야겠죠)을 받을 수 있고 오르락내리락 기복은 있을지언정 현행의 통화로 바꿀 수 있는 가치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스팀잇과 같이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미디어들이 하나 둘 씩 생기고 있습니다. 혹자는 암호화폐의 사장기라고까지 하는 지금 이 시점에 말이죠?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썰물 빠지듯이 빠져나간, 한때 스티미언이었다라는 분들은 "내가 해봤는데 그거 영 아니야.", "내가 해봤는데 안돼 안돼"를 입에 달고 사실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시간이 지나서 자신들의 시야에 스팀잇의 가치가 재인식될 때는 분명히 후회와 함께 늦었다며 자신을 질책할 겁니다. 겉으로는 아쉬운 것 하나 없는 척 하겠으나 속으로는 자신을 탓하겠죠.

지금 스티미언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은 기술과 발전, 흐름 속에 자기자신이 있을 때 발휘되는 가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무형을 유형의 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분들이라고 여깁니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이 쉬울리 있습니까.
존버도 중요하지만, 존버를 뛰어넘는 열버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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