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말고 리뉴얼 -스팀잇에서 처음 만나는 분들을 위하여-

Words
298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재탕말고 리뉴얼
-스팀잇에서 처음 만나는 분들을 위하여-


srirn.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슈퍼 플랑크톤 goodcontent4u@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블로그 혹은 기타 SNS에서 활동을 하시다가 스팀잇으로 이주 혹은 양쪽 모두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아마 상당수 계시리라 봅니다. 며칠 전에 피드와 소식란을 둘러보다 보니 굉장히 프로 냄새 물씬 풍기는 글과 만나서 해당 포스트에 들어가보니 댓글란에 봇이 유사글이라는 댓글을 달아 놓은 걸 봤는데요, 해당 링크를 통해 들어가보니 사용한 사진부터 글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스팀잇으로 옮겨 온 기사였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블로그 활동은 잠시 접어두고 있지만 스팀잇 초기에는 예전 기사들 활용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가지고 왔었는데 제 경우에는 굳이 블로그와 스팀잇의 색을 동일히 만들 필요가 있나 싶어 두 어번만에 그치고 스팀잇에는 보통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컨텐츠화 시키기, 소위 글쓰기입니다.
나름대로 글쓰기라는 영역은 제게는 새로운 분야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블로그 활동을 통해서 적지않게 쌓아 놓은 컨텐츠들을 활용하는 것은 좋습니다. 묵혀버리기 보다는 활용을 한다면 예전의 컨텐츠들도 다시금 빛을 발하기도 할거고 가치를 되찾을 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기왕이면 재탕을 넘는 리뉴얼

재탕 여부를 모른채 굉장한 글과 만났다 싶어 글을 읽어 내려가다가 댓글란에 보이는 자동봇에 의한 검색에 유사글이 있다는 댓글을 보면 일단 스팸이구나 싶습니다. 물론 스팸인지 아닌지 해당 계정의 스팀잇 블로그 글을 쭈욱 훑어보고 저자분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자동봇에 의해 달려있는 링크를 가보면 대부분 본인이 맞습니다. 자신의 창작물이니 어찌 하든지 저자분 마음이긴 하겠지만 그 저자분의 글을 스팀잇을 통해서 처음 만나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스팀잇을 통한 재탕이 본인의 글, 블로그를 위한 선전효과가 될 수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처음 만나는 독자 분들이 오해를 하지 않도록 완벽한 재탕보다는 좀 더 살을 붙이고, 수정을 해서 리뉴얼된 버전으로 소개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기존의 게시글을 다시금 손 보는 일은 시간이 걸리고 저자 분들에게는 의욕적이지 않을 작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스팀잇을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되는 독자분, 이웃이 되어주실 분들을 위해서 해볼만한 작업이지 않을까요. 정성들여 작성했던 글이 스팀잇을 통해 소개할 뿐인데 스팸처럼 보이게 되는 것도 안타깝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