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진리교 아사하라 쇼코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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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진리교 아사하라 쇼코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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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odcontent4u@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일본 지하철 가스테러의 주범이었던 옴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의 사형이 23년만에 집행됐다고 합니다.

지난 2006년 9월 사형 확정판결을 받은 지 11년 10개월 만의 일입니다.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는 1955년 구마모토(熊本)현에서 태어나 1984년 옴진리교의 전신인 ‘옴 신선의 모임’을 만들며 신자를 모으기 시작, 이후 그는 신도들과 함께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도 했지만 모두 낙선했고 1995년 3월에는 신자들에게 도쿄 시내 지하철 5곳에 맹독성 사린가스를 살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13명이 사망, 5,500명이 중경상을 입은 희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재판은 1996년 도쿄 지방법원에서 열렸고 1심 재판 동안 그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사형 판결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1심 판결 이후 변호인들은 “피고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변호를 거부했고, 고등법원과 대법원에 항소장이 제출되지 않아 2006년 1심대로 사형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가 도쿄 지하철에 살포한 사린가스(일반명: Sarin)는 액체와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독성이 매우 강한 화합물로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고 치사량은 흡입시 1m3, 1kg당 70mg, 피부접촉시 같은 조건에서 1700mg, 매우 치명적으로 노출되면 수 분내에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 눈,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콧물, 눈물, 침, 땀을 많이 흘리고 호흡곤란, 시력저하, 메스꺼움, 구토, 근육경련,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증상 발현이 빠르고, 기도폐쇄, 호흡근육마비 등이 발생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어 위험한 기체입니다. 처음엔 시력저하부터 시작되며 이후 시신경을 마비시키며 계속되면 사망에 이르는 매우 독성이 강한 위험물질입니다. 물론 화학병기로도 개발되어 미사일에 탑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력화를 위해 병기를 만들어내는 인간들의 비인도적인 발상도 위험하지만 테러에 이용하는 정신나간 인간들 역시 위험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23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이 지독한 한 사람의 결말을 원치않게 지켜봐야 했던 당시 피해자, 유가족 분들은 과연 어떤 심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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