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인 명대사
Let me ask you something.
If someone prays for patience, you think God gives them patience? or does he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be patient?
좀 물어 봅시다.
만약 누가 인내심을 달라 기도하면 하나님은 인내심을 주실까요?
아니면 인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까요?
If someone prayed for their family to be closer, you think God zaps them with warm, fuzzy feelings? or does he give the opportunities to love each other?
만약 누가 가족과 가까워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휙하니 따뜻함과 다정함을 주실까요 아니면 그들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까요?
영화 에반 올마이티의 대사입니다.
짐캐리 주연의 브루스 올마이티에 이어 외전 격으로 나온 영화인데 이 영화가 인상적인건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흑인(모건 프리먼분)입니다.
하나님이 흑인으로 표현된 점에 놀랐다기 보다 코미디 영화임에도 가슴을 꾹 쥐어짜는 대사들이 여전히 뇌리에 남아있기 때문이지 싶군요.
지금도 간간히 생각합니다.
마음이 꺽일 때나 기도를 할 때마다 징징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기회가 아니라 다 되어 있는, 만들어진 결과 만을 요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위의 대사를 떠올립니다.
기도 만이 아니라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왜, 언제 이루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할수록 마음이 몸을 움직이게 한다는거겠죠.
막역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향해 걸어야겠습니다.
그래야 기회와 만나게 해주시겠죠.
-냉방병 걸릴 것 같은 카페에 와서 불현듯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