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단절의 '주적' 동문서답(東問西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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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단절의 '주적' 동문서답(東問西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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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oodcontent4u@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커뮤니티를 즐겁게 이끌어가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커뮤니케이션이겠죠.

'주거니 받거니'

'Give and Take'



꼭 저렇게 타산적 표현이 아니더라도 대화(對話)라는 것은 원래 주거니 받거니 '말'의 릴레이가 이어져야 하는 것이죠. 줬는데 돌아오는 게 없다면 참 서운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물질적인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이상으로 서운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바로 동문서답.

필자의 경험담은 이렇습니다.
명성도가 높은 편인 한 스티미언(고수라 칭합시다.)께서 제가 궁금해하던 앱을 이미 사용하시기에 그에 대해 여쭸습니다.

필자 : "이 앱도 블록체인 기반인가요?"
고수 : "스토어에서 받으세요."



네, 이렇게 대화의 릴레이는 끝이 납니다.
차라리 답을 안주셨으면 나았습니다...;;;

이런 일련의 해프닝 이후, 한가지를 다짐합니다.
제.대.로 묻.자 그리고 제.대.로 읽.자

제대로 묻자

아무래도 팔로워가 많은 분들은 모든 댓글에 대해서 일일이 답변을 하기가 매우 버거우실 때도 있을겁니다. 무언가를 물어볼 때 많은 댓글에 묻혀서 답을 받을 수 없는 일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블로그 주인장에게 서운함만 느낄 것이 아니라 질문의 방식도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답을 받을 수 있게끔 임.팩.트 있게 말이죠. 사실 크게 질문을 할 만큼의 일들은 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물어야 한다면 상대는 나 하나가 아닌 다수를 대하는 상황임을 염두에 두면 대화의 릴레이가 이어지지 않았더라도 크게 맘 상할 일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대화의 릴레이, 대화의 캐치볼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은 '성의' 있는 질문방식이겠죠.

제대로 읽자

내가 당해서 싫은 일은 남도 싫다.
그래서 특.히.나 요즘은 피드를 통해 이웃 분들의 글을 접할 때 최대한 집중해서 읽습니다. 행여나 동문서답이 되지 않도록 말이죠. 그리고 적어도 자신의 피드와 게시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나마 정신 차리고 답글을 답니다. 답글 이외에 이웃 분들, 비단 이웃 분들이 아니더라도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러 들어간 글에 댓글을 남길 때는 일단 해당 글에 집중을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주거니 받거니 대화의 캐치볼과 릴레이가 이어질 수 있게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소통'의 고리를 제대로 연결하고 싶기는 누군들 안그렇겠습니까.
'커뮤니티'의 가장 핵심은 '커뮤니케이션'
나를 알리고자 첫 인사를 드리러 갈 때도, 혹은 의견을 전하고자 할 때도, 답을 달 때도 '다음'이 이어지게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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