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비내리는 밤입니다.
온라인을 떠돌다 보니 이제사 하태완 작가의 신작 이야기를 접해봅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이전 작품 #너에게를 통해서 자유로운 필체에 정감도 가고 또한 공감도 가는 사랑이라는 소재로 기억하고 있던 작가였다보니 일단 색안경이 아니라...제 눈에 안경 모드로 접어듭니다;
서점에서 서서 읽는 재미가 있듯이 요즘은 대형 북스토어들은 미리보기를 통해서 책 내용의 일부를 보여줍니다.
북리뷰라고 하기에는 모잘라요. 저도 YES24.com을 통해서 미리보기와 리뷰들을 보고 왔거든요.
사실 간질간질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보다 좀 젊었던 그 시절에 원태연 작가의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라는 작품의 감성과 아류라면 아류라고 느껴지던 하태완 작가의 #너에게라는 작품의 그 다음 작품인데 모든 글이 다 주옥같이 가슴에 남지는 않지만 때때로 내게, 우리의 감성을 건드리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일단 위즈덤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미리보기를 한 번 쭈~욱 보세요.
일러스트레이션이 작품을 한층 더 몰입도 있게 만들어 주지 않나 싶어요.
그림이 글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이 되는 점이 참 즐겁습니다.
-하태완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 북리뷰 및 미리보기를 통해서 작품과 미리 만나보시고 이 다음이 궁금하시다면 종이책으로 내 것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단 내일 서점에 들러보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