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ldenman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며칠 전 다녀온 눈썰매장~ 후기에요!
지난 겨울의 추억에 가을부터 겨울되면 스키장 가냐고 맨날 물어보던...
야만이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연휴에 휴가를 붙여 다녀왔지요!
지난 겨울에는 지산포레스트에 갔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곳으로 가봤습니다!
바로, 곤지암리조트!
거리는 조금 더 멀지만 약간 더 고급져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한시간 여를 달려.... 지루하다며 징징대는 다만이를 달래며.... 도착!
아, 주차장에서 스키하우스까지 너무 멉니다 ㅜㅜ
그래도 꾸역꾸역 도착!
스키하우스!!!
늦잠자고 늦게 도착했으니, 일단 밥부터 먹어야합니다.
표 끊고 밥 먹기!!!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아요!
아무래도 방학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이곳 눈썰매장 입구는 엉뚱한 곳에 따로 있어요.
돔 하우스 근처에 있어요.
눈썰매장이 슬로프 중간즈음에 있는데 눈밭을 지나가는게 아니라...
입구 따로 들어가서 지하로 건너가더라구요.
스키하우스 매표소에서 구입한 교환권을 이 곳 입구에서 종이팔찌로 교환합니다.
지하 터널을 지나...
또 이렇게 슬로프 중턱까지 올라가야합니다...
스키 초보 강습자들이 이곳을 이용해 올라가나보네요.
그런데... 무빙워크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ㅜㅜ
뜻밖의 등반....
.....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고!
튜브를 하나씩 움켜쥐고~
그래도 이 곳 오르는 건 무빙워크가 되는군요 ;;;
무빙워크에서 바라본 반대쪽 슬로프입니다...
저~~~ 흰눈이 깔린 베이스 반대쪽에서부터 지하 터널과 요 앞의 비닐 터널을 걸어와야 하니...
중간에 쉬러 다시 스키하우스까지 가는 것은 상상도 못하겠네요 ㅜㅜ
5회권으로 끊었으니... 후딱 다섯번만 타고 가는 걸로 ^^;
힘들다고 징징대다가,
그래도 막상 도착하니 싱글벙글 ㅋㅋㅋ
무빙워크 위에서는 앉아서 이동~
그렇게 다섯번을 신나게 쉬지않고 탑니다~
다행히 대기 시간은 거의 없었어요!
마지막 라이딩을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그 전에는 따로도 타보고 했는데 마주보고 타는게 제일 재밌다네요 ㅋㅋㅋ
다시 길고긴 터널을 지나 겨우 엄마가 기다리는 돔하우스로 돌아와서 잠시 몸을 녹이고..
(끝이 아닙니다 ㅜㅜ)
2차전, 눈 놀이터로 갑니다!
베이스 한켠에 이렇게 영유아 놀이터를 만들어 뒀더라구요.
지산에서는 사실 눈놀이 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스키어들 막 지나가는 베이스에서 눈치보며 놀았었는데,
여기는 이런 곳이 있네요~
아 ...그런데 인공설이 이미 녹았다 얼었던 알갱이라서 눈이 뭉쳐지지 않아요 ㅠㅠ
눈사람도 못만들고, 눈싸움도 못하고...
그냥 모래처럼 흩뿌리고 대충 놀았네요.
야만이가 아쉬워합니다 ㅜㅜ 눈싸움 좋아하거든요.
눈썰매보다도 어찌보면 이게 더 메인이었는데... 아쉬워용.
그래도,
무사히 놀이를 마치고!
뜨뜻한 오뎅/순대/떡볶이 3종세트를 냠냠 먹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먹기 바빠서 사진은 생략 ㅋㅋㅋ)
오늘의 여행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