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ldenman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암호화폐 초보분들이 꼭 알아야할 중요한 지갑사용법입니다.
※ 이 주의 사항은 코모도 뿐만 아니라 모든 암호화폐의 개인 지갑을 처음 사용할 때 공통필수입니다.
특히 지갑을 처음 설치하고,
처음으로 시드값(Seed, PassPhrase, 로그인 암호)을 생성해서 주소(address)를 얻을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1. 주소 생성용으로 만든 seed 값은 반드시 잘 백업해두십시오.
종이에 출력해두어도 좋습니다. 머릿속에 외워두셔도 좋습니다. 별도의 USB메모리에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백업해두기 이전에 아래 2~5번을 반드시 해보신 후에 확정된 시드값을 백업하시기 바랍니다.
2. 텍스트 파일에 보관할때는 보안에 유의하십시오. 시드값은 보물단지입니다.
- 절대로 클라우드나 메일로 보내서 보관하지 않습니다. (해커에게 헌납하는 자세)
- 절대로 "바탕화면"이나 "내문서" 등 쉬운 폴더에 넣어두지 마십시오. (마찬가지)
- 외장 USB에 보관한다면 상시로 연결해두지 마시고 필요할 때만 연결하십시오. (역시 마찬가지)
- 본인 피씨나 백업용 외장 하드, USB에 넣을 때도 꼭 비밀번호를 걸 수 있는 형식을 사용하십시오.
(HWP에 비밀번호 문서 암호화 걸기, 비밀번호 걸고 압축해놓기등)
3. 생성한 지갑의 address로 송금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을 먼저 수행하세요.
- 해당 시드(비밀번호)값으로 로그인/로그아웃(또는 앱종료)을 3~4번 반복하십시오.
- 매 로그인 반복마다 한 번 복사해 놓은 시드값을 계속 붙여넣기만 하지마시고, 가능하면 컴퓨터를 껐다켜서 다시 로그인 시도해보세요.
- 매번 로그인 마다 같은 주소가 "내 주소(My KMD Address)"에 나타나는지 확인하세요.
- 왜 이렇게 해야하나요? --> 시드값을 붙여넣을때 실수로 오타가 들어갔는데 이를 모르고 그대로 사용하고 송금까지 마칠 경우, 다음 로그인시에는 정상적으로 로그인하면 입금 한 것과 다른 주소가 뜹니다. 이런 경우 이전에 잘못 입력했던 시드값을 알아내야 합니다.
4. 내 주소(address)를 다는 못외우더라도 일부분이라도 외워두세요.
예를 들어 주소가 "RRyBxbrAPRUBCUpiJgJZYrkxqrh8x5ta9Z"라면,
RRyBxbrAPRUBCUpiJgJZYrkxqrh8x5ta9Z
첫 3글자(RRy), 가운데 3글자(BCU), 마지막 3글자(a9Z) 이런식으로 외워두세요.
!!! 그래서 매번 로그인 할 때마다, 내 주소가 맞는지 습관적으로 먼저 확인하세요. 만일 다른 주소가 뜬다면 시드값(비밀번호)입력시 오타가 들어간 것입니다.
!!! 거래소 등에서 매번 이 주소로 코인을 송금할 때마다 맞는지 확인할 때 용이합니다. (붙여넣기를 이용한 해킹을 예방할 수 있음)
5. 처음 생성한 지갑의 주소로 송금할때는 반드시 소액으로 입금/송금을 시험적으로 수행해보세요.
- 왜 이렇게 해야하나요? --> 생각없이 한 번에 전액을 송금했는데 다음번 로그인 시에 다른 주소가 뜨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드값에 오타가 있다거나 등등) 이럴 때 난감합니다.
5.1. 거래소에서 1 KMD만 먼저 보내봅니다.
5.2. 지갑에 1 KMD가 입금되는지 확인합니다.
5.3. 지갑을 로그아웃하거나 앱을 종료합니다. (초보라면 아예 피씨를 재부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4. 새로 로그인해서 받은 1 KMD가 잘 있나 확인합니다.
5.5. 받은 1 KMD를 다시 거래소나 다른 지갑으로 보내봅니다.
5.6. 거래소나 다른 지갑에서 1 KMD가 잘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수수료빼면 0.999 KMD 되겠죠)
5.7. 모두 문제 없었다면 이제 전액을 보내셔도 됩니다.
(두번 보내는 수수료 아깝다 생각마시고 꼭 이렇게 해보는 게 좋습니다)
6. 이제 그 시드값과 주소는 온전히 여러분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위 과정을 하시라는게 아닙니다.
맨 처음 지갑을 설치하고 주소를 생성했을 때에 꼭 하셔야 되는 과정입니다.
그외 드리고 싶은 말씀)
개인지갑의 이점은 아주 많습니다. 거래소의 입출금 지연이나 이유를 알 수 없는 지갑점검, 그리고 파산, 거래소해킹, 먹튀 등등으로 부터 자유롭죠.
하지만 개인 지갑의 사용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본인이 모두 지게 됩니다. 개인지갑이 좋다고해서 부족한 지식에 무턱대로 고액을 움직이는 것은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정말 정말(x100) 자신 없다면 오히려 거래소에 그대로 두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