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주말에 애들을 데리고 산책 겸 문화의거리로 나갔습니다. 큰애는 그저 신나서 절 끌고 돌아다니기 바쁩니다. ㅠㅠ
작은아이는 엄마품에 안겨서 좋아하고... 엄마아빠는 쫓아다니기 바쁜 산책입니다. ㅎㅎ
문화의 거리에서 조그만 행사중이여서 사람들은 제법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놀고 가려는데 안간다는 큰애를 달래봅니다만 소용이 없어서 드라이브가자라고 꼬셔서 차에 태웁니다. 그러나 집 방향으로 가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드라이브가야된다고 합니다.
일이 있는 로보를 집에 내려주고 애들만 태워서 드라이브갔습니다. 이곳저곳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데 전혀 신나하지 않길래 물었더니.
아이가 인지한 드라이브는 이마트......ㄷ ㄷ ㄷ
장난감 사로 가는거였네요 ㅠㅜ
그래서 절충안으로 바나나우유 쇼핑을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아들!! 드라이브는 차타고 나가는거여. 장난감사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