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기하학적인 조형물이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는 이곳은 작품들 앞에 서서 멍하니 그 작품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미술관은 이래저래 사람들의 생각이 더욱 깊어지게 해주는 곳 같아요. 사람의 손에 의해, 사람의 생각을 반영한 조형물들이 즐비한 이곳은 또다시 사람들의 생각에 의해 의미를 다시 만들고, 좀 더 풍부하게 하고, 그 생각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그런 신비한 곳인 듯 있었어요. 미술관은 돈이 좀 들어도 참 와볼 가치가 있는 곳인것같아요. 늘 생각하는 거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