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째 2번째 눈이네요
오늘 미리 사둔 따뜻한 장갑을 끼고 나왔네요
혼자 커피 한잔 먹고싶어 고고고 했습니다
눈이 내리면 아이들만 좋을것 같지만
나이가 들어도 눈 내리는건 좋네요
조용히 한박눈이 펑펑 내리니 오늘 기분이 최고입니다
아들 역시 눈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
제 장갑만 챙겨 오고 아들 장갑은 깜박잊고
나왔네요 ㅋㅋ
아이고 참 ~~
트렁크에 있는 목 장갑을 끼고 추운지 모르고
신나게 눈을 뭉치고 있네요~
다시 무장하고 아파트 놀이터로가야겠네요 ㅋㅋ
올 신나게 눈 싸움 한판 하기로 약속했거든요~~
유치원 끝나기를 기다렸다는아들~~
에너지 넘치는 널 위해 오늘 엄마가 신나게 놀아주마~
아~~갑자기 제가 흥분되네요
깔깔깔 넘어가게 놀아줘야겠네요
언제 또 눈이 내릴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