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어린이날 선물이 도착해
미리 꺼내보았네요
7살된 아들에게 선물 준비했어요
건전한게임을 위해 준비한 선물~~
전 스포츠 게임을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
얘기 한건데
게임을 잘 모르는 저와
게임을 잘 아는 남편
서로의 생각이 달랐나봐요
이렇게 큰선물을 준비한 남편
일단 개봉하고 티비로 연결
티비로 보는순간 넘 선명하고 눈이 아프더라구요
아 ~~ 이건아니다 싶다는 생각이~~
미리 게임 함 해봅니다
순간 아~
게임 시작하는순간 멈출수 없다는걸~~
알았네요
어린이날 당일 선물은 아들에게 줬어요
하지만 아직 넘 어려서 할수없다는것도
설명해줍니다
아들에게 너 스스로 감정조절이나
시작과끝 그리고 니가 해야할 일을 스스로
미루지 않고 진정한 어린이가 되었을때 그때
개봉할수 있다고 약속했네요
일단 엄마·아빠가 선물한거니 주긴 했어요
그러나 보물장소에 스스로 넣어 두웠네요
아주 행복해 하네요
아들은 진정한 어린이
일명 초등학생 형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편지 한장도 준비 했는데
읽어주니 아주 좋아하네요
기특하기도 하고 넘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엄마 아빠 맘을 이해해주니 넘 고맙네요
보물창고에 문이 언제 열릴지~~
초등학교 2학년때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