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번째 주제를 들고 온 [뻔뻔한스티미언] 입니다. 이번 주제는 4월 만우절과 맞물려 거짓말로 정해 보았습니다.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고 살까요. 그것이 하얀 거짓말이든 남을 속여 내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거짓말이든 혹은 장난섞인 거짓말이든, 우리는 거짓말과 뗄레야 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파도 부모님이 걱정할까 "괜찮아요" 라고 하는 것에서 부터 무수히 많은 거짓말을 하고 삽니다. 그것이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말이죠.
저는 제가 좋아했던 연예인들과 관련된 거짓말을 한번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충격을 받았던건,, 만우절에 정말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나버린 장궈룽(장국영) 이었죠. 만우절날 장국영이 죽었다는 기사를 보고도 저는 에이 거짓말!! 이랬는데 그것이 사실이란걸 알고는 그 허탈함을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대학신입생때까지도 장국영머리를 하고 다녔지요.. 다들 제가 남잔줄 알았다는..
나중엔 곽부성 머리라고도 하고 말입니다. 해마다 만우절이 되면 거짓말 처럼 세상을 떠난 우리의 어릴적 우상이 떠오릅니다.
두번째 거짓말이 주인공은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서태지의 이혼.. 세상에나 결혼한지도 몰랐는데 이혼이라니,, 정말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싱가폴에서 거주중이었고, 비자 연장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버스에 타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함께 갔던 말레이시아 친구들에게 이 충격적인 내용을 설명했지만,, 그들은 서태지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니 ㅋㅋ 설명도 힘들고.. 당시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에 손짓을 더해가면서 열심히 설명을 했지만 역시나 옛날 연예인이라 ㅋㅋㅋ
사실 그 사건이 터지고, 되새겨 보면서 당시 그의 음악들 까지 부정하는 상황에 이르렀기도 해요.
너의 말들을 웃어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그래 니가 그리 거짓말을 했는데 우리가 어케 알아!!!! 아.. 순간 욱하네요 ㅋㅋㅋㅋ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그래 거짓말을 그리 했으니 두렵겠지!!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뿐이야.
이거 누구한테 하는 말입니꽈~!
이런 억지를 부려봅니다.. 이 곡은 사실 1993년 곡이고 그들이 결혼은 1997년인가 그랬으니까요. 옛날의 팬으로서 그냥 투정 한번 부려봅니다
우린 다 우리한테 하는 소린줄 알고 설레고 좋아하고 ㅋㅋㅋㅋㅋㅋ
잠시 분노가..
아 근데 저 이런 거 써도 되나,, 박제 되는데 에잇!! 나도 모르겠다~ 횡설수설
페이이웃전에 태지님 글은 수정할까봅니다. 새가슴 ㅠㅠㅠㅠ
저의 봄 슬럼프가 어서 빨리 지나가도록 힘을 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