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명박대통령의 공약, 대운하 건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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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나라를 이끌어가게될 대통령당선자 이명박.

국가 수장으로서 나라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에게 질좋은 삶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뇌를 겪고 있을까.

불철주야 애를 쓰며 진군하는 당신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국민을 위해 많은 제도를 정비하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가고 있음을 알고있다.

그 모든 것을 다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안다고 해서 딱히 도움될 형편도 못된다.

그런데 한가지.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국토 대운하.

이 문제에 관해서 최근 깊은 생각을 해보았다.

다시는 건너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만드는 천벌받을 행위.

당신께선 전 국가적 경제부흥효과,

일자리 창출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완성되었을 때 생각해본 결과,

이는 대한민국 몰락의 길을 가게 만드는 첩경이며

지극히 어리썩은 망국의 선택인 것을 알게되었다.

국토 대운하의 기획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것이다.

사람이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 산천은 어머니의 품과 같다.

산과 숲은 우리 영혼을 맑게하며 대기를 정화한다.

고을마다 흐르는 내와 강은 인간 내면에 흐르고 있는 얼의 흐름과도 같다.

이 땅은 우리 어머니 대지의 몸이며, 하늘의 가르침은 물길을 따라 흐른다.

사람몸은 기운이 먼저 흐르고 혈이 흐른다.

이 땅 역시 이치에 의해 氣가 먼저 흐르고 산세와 물길이 따라 흐른다.

땅을 파고 산을 뚫어 물길을 만드는 것은 본래의 기흐름을 완전히 망쳐버린다.

지하수맥은 끊어지고 땅의 기운은 토막나버리고 결국 말라버린다.

나라의 운명 역시 그와 함께 조각나고 찢겨져 버린다.

이 땅, 이 산천은 우리의 몸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신토불이이며 토신불이이다.

혈액순환이 더디다고, 머리에서 양발끝까지 몸속에 구멍을 뚫어

굵은 인조혈관을 집어넣어 곳곳에 펌프를 달아 구석구석 피를 흐르게 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머리, 몸통 팔, 다리 등 각각 의사들이 달라붙어 대수술을 하면 많은 일거리는 생길 것이다.

많은 연구 개발과 돈이 필요하니 경제는 분명 바쁘게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혈액을 펌핑하여 흐르게 하면 통로를 통한 영양분수송 더 많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물류비용 절감되고 누군가는 큰 경제적 이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몸은 마취가 풀리면서 고통스럽게 죽어가지 않을 수 없다. 점점 더 빠르게.

대수술 과정에서 보이지 않았던 경락의길이 수없이 잘려버렸기 때문이다.

진정 흘러야할 것이 흐르지 못할 때 서서히 마르고 죽어가며, 통증과 부작용으로 고통스러워할 것이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조화다. 천지와의조화를 통해서 인간은 삶의 평온과 보람을 거둔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온 국토가 만신창이 개판화가 되는 것을 더 이상 두고보아선 안된다.

우리 온 국민과 후손들의 생명이 뛰어놀고 행복을 추구해가야하는 땅이니까.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했다.

우리 우주엔 은하계를 비롯하여 태양계가 있고, 지구가 있으며 거기 사시사철과 인간이 있다.

그 모두 대우주의 흐름에 맞추면 천기합일 무병장수 진정한 행복이 있다.

자연을 읽고 자연을 따르면서 자연의 가르침을 통해 온 우주와 하나 되는 것

이것이 인간이 가야할 길이다.

대통령은 국민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다.

국민을 어디로 이끌어가야 하는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곳

땅이 춤추고, 하늘이 노래하는 곳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이 땅을 흐르는 하늘의 얼을 본받게 하고,

인간내면의 세계와 그 행위에 존중과 사랑이 살아 있도록 해야한다.

지금 시도하려는 저 공사는 땅이 고통스러워하고 하늘이 울게 되는 일이다.

이 땅은 큰 고통으로 몸부림 칠 것이며,

그것은 지진과 천재지변으로 더 크고 빈번하게 나타날 것이다.

선량한 백성들은 이 땅에 살고 있다는 하나만으로 같은 고통을 당해야한다.

나라의 통수권자는 하늘의 뜻을 먼저 헤아려 그 백성들로 하여금 따르게 해야할 때

진정한 국민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자연을 살리는 일, 환경을 살리는 일, 사람과 자연이 교감하게 하는 일.

그것이 우리가 우주와 하나될 수 있고, 대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본이 된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유지한 후 다른 일을 하는 것처럼

먼저 자연을 본래 모습 그대로 회복하도록 도와준 후 우리의 일을 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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