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eetup] 즐거운 분들과 번개밋업!! >. <

Words
145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안녕하세요! 발달러 가나입니다:)
오늘 교대역 쪽에서 갑작스러운 밋업이 있었습니다ㅎㅎㅎ
어제였나? vimva@vimva님께 갑자기 연락을 받았었어요.
월요일에 스티미언 몇 분 만나러 가는데 같이 가겠냐고 묻더라구요.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있어서! 당연히 가겠다고 했죠!!!
밋업, 밋업 그렇게 노래를 했는데, 가을에 주최했던 커피 밋업 이후로는 정말 오랜만이어서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ㅎㅎ
제가 수줍음이 많아//_ // 처음 보는 분들과 얘기하는 걸 쪼오금 어려워하는 편인데요...
(그런데도 사람 만나는 건 좋아하는 신기한 성격)
오늘 다들 너무 유쾌하시고 즐겁게 이야기 해주셔서 광대 아플 정도로 한참 웃고 그랬네요ㅎㅎ

한 다섯 시 반 쯤?
퇴근길에 달려가서 먼저 나와계시던 빔바님을 만났어요.
이런 저런 스팀잇 이야기도 하고, 최근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던 빔바님께 축하도 엄청 해드렸습니다:)
저에게 스팀잇을 처음 소개해주셨던 분이라 항상 꽃길만 걸으셨으면 했는데,
좋은 소식을 들려주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얼마 지나지 않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feat. 아련한 눈빛) hwan100@hwan100 님께서 오셨어요!
유럽에서 얼마 전에 돌아오셨는데, 책갈피 선물을 정말 많이 들고 오셨습니다.
감사히 하나 받게 되었네요! 알폰스 무하라니>. < 세상에... 아름답습니다...*
제 로망 중 하나가 유럽 미술관 투어하며 기념품 하나씩 사기인데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기뻐요> _</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빵도 잘 먹었습니다! (천사이신가요!!)

뒤이어 hjk96@hjk96 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넘나 재미있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오늘 처음 뵙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큰언니...? 큰형님 noah326@noah326님도 호쾌하셔서 분위기가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lovehm1223@lovehm1223님도 따뜻하고 다정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
부드럽고 온화한 매력이 있으셨던 redpiano@redpiano님도 뵙게 되어 반가웠구요!
그래도 3시간? 4시간? 정도 엄청 이야기 많이 나눴던 것 같은데 돌아오기가 정말 아쉬웠어요ㅠㅠ

함께 갔던 이자카야도 분위기가 진짜 좋고, 분리된 공간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 딱 좋았습니다.
스팀잇 얘기에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중간 중간에 시계 볼 때마다 시간이 훅훅 가 있어서 진짜 아쉬웠어요ㅠㅠ
그 재미있고 신났던 이야기들을 여기 다 옮길 수 없는 게 안타깝습니다.
한 한시간 쯤 되었나 싶었는데 벌써 막차 걱정해야 할 시간이라 깜짝 놀랐네요.
제가 원래 말하는 것보다 듣는 걸 더 좋아해서 얘기는 많이 못 꺼냈지만 그래도 끊임 없이 웃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3
스팀잇을 통해 이렇게 새로운 인연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다들 좋은 분들이라 더 더 행복합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길 바래요> _</

내년 1월 즈음 커피밋업 2차 열 계획인데 그 때도 뵐 수 있는 분들이 많았음 좋겠어요>. <
그럼 모두들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