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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고 있습니다. /我在汉语学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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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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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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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제주도에서 왠 도토리? - 숲속의 도토리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도 음식점 중, 맛이 좋기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집이 있다. 휴가로 우리 집에 놀러온 동생네와 여긴 꼭 가보고 싶어서 며칠 전부터 얘기를 해 두었다. 제주도에서 왠 도토리래? 하며 시큰둥하던 동생도 깜짝 놀란 맛집이다. 고기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우리는 보쌈이 빠진 A코스를 주문했다. 먼저 이런 것들이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샐러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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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영화 리뷰)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즐겨라 - 버킷리스트
명절을 잘 쉬고 나니, 드디어 테마가 바뀌었다. 이번 주 테마는 '휴가, 여행'이다. 명절에 어르신들 영화를 계속 보면서 외국 어르신들에 대한 영화도 몇개 봤었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이 외국 어르신 대표 배우가 '잭 니콜슨'인 듯하다. 내가 리스트만 찾아본 것이 대여섯 개였는데, 그 영화에 거의 잭 니콜슨이 나온다. 그래서 봐둔 영화 중에서 이번 주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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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이프 - 플루스팀) 소리를 이어서 내는 이음줄(슬러Slur)를 배우다.
이번 주 플룻 레슨 시간에 처음 소리를 너무나 완벽하게 내는 바람에 선생님이 ‘플룻을 한 5년 배우신 분 같이 소리를 내셨어요.^^’하고 놀라셨다. 꾸준한 연습이 가지고 온 달콤한 열매이다. 칭찬부터 듣고 레슨 시작. 지난 주 숙제로 내준 것을 테스트했다. 일주일 내내 숨은 끊이지 않고 혀로 ‘투’라고 텅잉만 하기 를 열심히 연습했다. 나름 요령을 터득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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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영화 리뷰) 사랑하는 아내가 죽어가고 있다. - 아무르
추석 연휴 마지막날, 이번에는 외국 어르신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프랑스 영화이다. 음악을 전공한 부부 조르주와 안느는 나이가 들어서도 연주회를 다니며 노년을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그들은 파리에 있는 적당한 아파트에서 둘이 살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언제나 행복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날 안느의 제자가 하는 연주회에 다녀와서 둘은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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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제주도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 푸른솔맑은향
제주도가 고향이거나 추석연휴를 맞아 제주도로 여행 온 사람이 가면 명절 상차림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푸른솔맑은향이라는 채식식당이다. 연잎밥 비빔밥 장독 부심이 남다른 이 식당에서 직접 담은 고추장을 준다. 비벼놓으니 정말 맛있어 보인다.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들은 명절에 집에 온 손님을 맞이하는 듯하다. 매실 장아찌 채식 식당이라 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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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육지에 왔다.
이번 추석 연휴에 육지로 명절을 쇠러 왔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떡집에 가서 '제주스런' 떡들을 샀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떡을 사고 있어서 비행기 시간 빠듯하게 겨우 살 수 있었다.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다. 종류별로 몇가지 골랐을 뿐인데, 어쨌든 제사 풍습이 아직도 잘 살아있는 제주는 떡도 종류가 많아 한보따리가 되었다. 제주에서는 명절 전날을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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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영화 리뷰) 내 영감의 두 마누라 - 춘희막이
추석맞이 어르신 특집으로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춘희막이'이다. 영화에 대한 예고편조차도 본 적이 없고 개봉한 것도 모르고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영화였다. 어르신 특집 영화를 찾아 연관된 영화를 찾다보니 이런 영화가 있었다. 내 주변에서는 본 적은 없지만 특이한 동거를 하고 있는 첫째 마누라와 둘째 마누라의 이야기이다. 참고로 제주도에서는 아주 근례까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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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살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통갈치조림 - 제주마당
제주도에 살고 있으면 관관객들이 잘 가는 유명한 음식점은 잘 가지 않게 된다. 제주의 특징을 살리고는 있다지만, 그닥 그런 느낌은 들지 않고 가격만 입이 떡 벌어지게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중 워낙 많은 사람들이 먹고 sns에 많이 올리는 것이 통갈치조림이다. 이번 휴가때 동생네와 관광객 모드로 제주 이곳저곳을 다녀 보기로 했기 때문에 먹는 것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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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영화 리뷰) 평생을 함께한 부부의 영원한 사랑 -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추석 특집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다룬 영화를 계속 보고 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라는 영화는 개봉 당시 실제 노부부의 잔잔한 삶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라고 많이 회자 되던 그런 영화였다. 그때는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회자되는 내용을 들어서 어떤 내용의 영화인줄은 알고 있었다. 동생이 부모님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 왔는데, 왠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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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이프 - 플루스팀) 플룻 선생님께 칭찬을 받다^^
오늘로 플룻 레슨이 3개월째 계속 되고 있다. 이번 레슨에서 3개월만에 선생님에게 크게 칭찬을 받았다. 2옥타브의 음을 내는 게 힘이 들어서 일주일 동안 정말로 열심히 연습을 했다. 이런 악기를 배울 때, 연습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실감했다. 레슨을 받고 와서 처음에 집에서 연습을 하면 레슨 때 배운대로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선생님이 지도해주신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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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화 리뷰) 황혼의 나이에 찾아온 첫사랑인 줄 알았는데 - 장수상회
몇년 전, 유럽 여행을 갈 때의 일이었다. 12시간이라는 긴 비행시간을 달래기 위해 기내에 마련된 티비로 영화를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이 '장수상회'라는 영화를 봤는데 별 생각없이 보다가 얼마나 울었는지... 나는 유럽 여행을 가는 들뜬 여행객이 아니라, 마치 누군가의 부고를 듣고 급하게 유럽으로 가는 승객 같아 보였을 것이다. 추석맞이 어르신 특집으로 '장수상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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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스팀) 천년의 숲 비자림
우리가 흔히 제주도 여행 하면 바다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당연히 섬이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바다 외에도 볼 것이 많다. 한라산은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유명한 산이고, 오름도 300개가 넘게 있다. 그리고 또 아주 오래되고 아름다운 숲길이 여러 개 있다. 이번 여름 휴가 때에 그 중 유명한 '비자림'에 다녀왔다. 비자림은 비자나무가 무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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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 리뷰) 억척스런 할머니의 영어 정복기(?) - 아이 캔 스피크
하드포크 이후 불어온 폭풍에 한동안 스팀잇이 잘 되지 않았다. 어제는 짠이 정상적으로 글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다. 오늘은 트리플에이에 정상적으로 글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차례이다. 피드를 보니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긴하다. 이번 주 트리플 에이의 테마는 '추석'이라고 한다. 추석이면 단골로 하는 영화도 좋고, 추석에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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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 꽈배기 - 그러나 조금은 특별한 꽈배기
스팀잇이 어디까지 회복됐는지 잘 모르겠다. 분위기로는 다 회복이 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강제로 며칠을 쉬어서 그런가 뭔가 좀 어색하고 약간의 불안감도 남아있다. 어쨌든 오늘은 가볍게 테이스팀을 하나 올리려고 했더니, 이건 안 되겠다. 우선 음식 사진도 없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기 때문에, 테이스팀 주의 사항에 딱 걸린다.ㅜㅜ 제주도에는 유명한 꽈배기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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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비 오는 날이니 술 한잔 할 수도 있지만 - 대광식당
전에는 비오는 날이면 항상 김치넣고 김치전 만들어 막걸리라도 꼭 한잔 했던 것 같다. 아니면 어디 고깃집에 가서 소주를 거나하게 마시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거의 술을 먹지 않아서 꼭 비가 온다고 술이 땡기질 않는다. 그래도 비가 오니 어디 고깃집에 가서 분위기라도 타볼까 하는 생각에 집을 나섰다. 시간도 이른 시간이었지만, 비가 와서 식당에 손님이 많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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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이프 - 플루스팀) 플룻 2옥타브 소리 내는데 성공했다.
휴가 때문에 수업을 한번 뺐더니 2주만에 수업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휴가 내내 삑삑거리며 열심히 연습을 했다. 2옥타브의 굴레에서 꼭 벗어나고 싶었다. 뭔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전에 선생님이 입술에 힘을 주어 작은 동그라미를 만들라고 했는데, 입이 굳었는지 작게 오무려지지가 않았었다. 그런데, 지난 일주일 집에서 연습을 하는데 입술이 뻐근하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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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영화 리뷰) 범죄 스릴러 영화는 볼 때마다 다르게 이해된다 - 메멘토
범죄스릴러 영화를 보는 묘미 중 하나는 아마도 반전에 있을 것이다. 생각지도 않던 사람이 범인이거나, 범인인 줄 알아서 가슴 조리게 했던 사람이 오히려 주인공을 돕는 사람이거나... 이렇게 생각지도 않게 전개되는 영화의 스토리가 관객에게 스릴을 느끼게 하는 것이리라. 이번주 주제의 영화를 찾아보던 중, 옛날에 봤던 '메멘토'를 다시 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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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제주도에는 고기국수가 많지만 우린 멸치국수를 먹었다 - 파도식당
제주도에는 유명한 고기국수집이 많다. 관광객에게 가장 유명한 고기국수집은 '자매국수'와 '올레국수'일 것이다. 이 두집은 언제가도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나는 자매국수에 가서는 먹어 봤는데, 아직 올레국수집은 가보진 않았다. 자매국수의 경우는 언제 포스팅을 다시 하겠지만, 정말 맛이 좋다. 하지만 이 집은 현지인은 거의 가지 않는다. 우선 국수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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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영화 리뷰) 세번의 반전, 모든 반전을 비웃어라 - 타임 패러독스
하드포크 이후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글이 안 올라가기도 하고, 뭔 사이트는 멈췄다고 하고, 거기다 스팀가격은 또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글 안 올리고 관망만하기도 그렇고 해서 어제 본 영화 리뷰를 적어 보기로 했다. 뭔가 복잡해 머리 아플 때는 평소처럼 하는 것이 최고의 대처 방법이니까... 범죄 스릴러에 맞는 영화를 보려고 뒤지다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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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coin!) 하드포크21... 이름도 낯선데, 오늘 글을 올리려고 보니 더 낯설다.
한동안 코인 공부 열심히 하다가 잠시 주춤했다. 현재 내가 알게 된 수준에서 좀더 더 나아가려니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던 와중에 오늘 하드포크 21이업데이트(?) 되었다. 전에도 새로운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뭔가 착오가 생기고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여러 글을 읽으면서 예의 주시를 했다. 전반적인 반응은 제대로 작동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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