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해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비트코인보다 리플코인과 이더리움이 마지막까지 생존할 확률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익스프레스(Express)가 21일(현지시간) 전한 내용에 따르면, 前 나스닥 회장 '글렌 허친스(Glenn Hutchins)'는 "비트코인 보단 리플코인이나 이더리움이 마지막까지 생존할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렌 허친스는 이와 관련해 가격보다는 거래수단으로서의 요소에 더 집중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격은 투자에 있어 오히려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며, “거래수단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렌 허친스는 과거 인터넷 태생 초기 기업 가치가 과장됐던 펫츠닷컴(Pets.com)을 예로 들며 "펫츠닷컴이 아닌 구글과 같은 기업을 찾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투자자의 관점에서 “고객(이용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으로서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이 가장 중요하다며, “반드시 기업을 평가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암호화폐는 가장 잠재력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보’와 ‘가치’인데 우리는 정보를 세계 어느 곳으로나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고, 그 다음은 ‘가치’ 차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렌 허친스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회사에 약 400만 파운드를 초기 투자한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8012213064250207b682bb492_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