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 썰전 - 원자력의 안정성과 환경문제에 대한 토론(Vol.3)
안녕하세요. @get-cheaper입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관련 포스팅
그 첫번째는 썰전에서 있었던 토론으로 정했습니다.
박형준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와 유시민 작가가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이슈에 대해 찬반토론을 펼쳤습니다.
저도 토론 중간중간에 끼어들어 의견을 올려보겠습니다.
이전 글 보기
[원자력 발전] 오늘부터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가 시작됩니다.
[원자력 발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 썰전 - 새정부 탈원전 속도전에 대한 토론(Vol.1)
[원자력 발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 썰전 - 원전 건설 일시 중단에 대한 토론(Vol.2)
원자력의 안정성과 환경 문제
박형준 교수(이하 박교수) : 현재 세계적 이슈는 기후변화와 방사능 오염이다. 기후변화에 대해서 원자력은 긍정적이다. 방사능 오염에 대한 것이 주 문제인데, 대중들의 원전에 대한 공포감은 과잉 조성된 면이 있다. 공포감의 원인이 된 것은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고다. 하지만 이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2중, 3중 극단적 상황에 대비할 정도로 기술 혁신이 진행됐다. 과거 사례에 빗대어 갖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 후쿠시마보다 진원지에서 가까운 오니가와 원전은 아무 이상이 없었다. 쓰나미를 막을 수 있었던 15m 방파제 때문. 후쿠시마는 쓰나미가 닥쳐서 사고가 난 것이다. 지진이 아니다. 기술 혁신과 대책 마련으로 부족한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
유시민 교수(이하 유작가) : 대형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원인이 제각각. 확률 상 볼때 발전소가 많은 나라일수록 사고 날 확률이 높다. 원전 밀접도 1위 한국. 원전이 많이 모여 있는 만큼 사고날 확률이 높지 않을까? 국민들은 잠재적 공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번 사고가 일어나면 재앙에 가까운 피해가 예상되는 것이 원전 사고이다.
박교수, 유작가 : 원전의 위험도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서로 상반되는 주장을 불러온 것.
박교수 : 대체 가능한 에너지가 있다면 원자력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여야 한다.
유작가 : 대체에너지 개발 전까지의 과도기적 사용을 피하기는 어렵다.
겟치퍼 : 문대통령은 탈원전과 함께 탈석탄을 추진하며 LNG와 신재생에너지로 부족분을 메꾸려고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로 모든걸 메꿀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 불가능하다는 것은 정부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여기서 LNG는 천연에너지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LNG에서도 석탄화력의 77%에 달하는 응축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지난 40년 동안 사고가 없었던 원전이 사고가 날 것을 두려워하여, 이미 모든 국민이 피해를 보고있는 미세먼지를 생산하는 LNG를 늘릴것이냐. 잠재적 방사능 누출의 위험은 있지만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을 사용할 것이냐. 개인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나는 후자를 택하고 싶다.
현재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에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민의 에너지안보 또는 방사선안전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정책입니다. 위 홈페이지 내의 공론화 참여방으로 들어가시면 본인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보팅과 리스팀, 팔로우 다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