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뉴비 젤라입니다.
오늘은 요새 제가 하고 있는
P2P투자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P2P(Peer to Peer)는 개인과 개인의
대출과 투자를 이어주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기존의 금융회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기능을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게 합니다.
이는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이율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대출자 입장
대출자 입장에서 1금융권의 이율은 보통 5~8%로
상대적으로 낮지만, 이미 대출이 상당하거나
신용등급이 따라주지 않으면 대출을 일으키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2금융권에서 대출을 하자니
이율이 20% 전후로 엄청나게 높습니다.
P2P금융업체들은 1금융권과 2금융권의 사이의
중금리(10~13%)로 대출을 제공해주기로 합니다.
1금융권에서 대출을 일으키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P2P금융업체의 이율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겠죠.
투자자 입장
투자자 입장에서 1금융권의 예/적금은
연 2% 정도 밖에 이자가 발생되지 않아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P2P금융업체는 이런 투자자에게 8~10% 정도의
매력적인 이율을 제공합니다.
또한 P2P금융업체들은 소액 투자를 받아 더 작은 금액으로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실효세율을 낮추도록 노력합니다.
투자금을 쪼갤수록 실효세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과세할 때 원 단위 세금이 절사되기 때문입니다.
네, P2P에 투자하고픈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 걱정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P2P금융업체들은 이를 헷지(hedge)하기 위해
투자금을 아주 작게 쪼개어 분산투자를 해줍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투자하면 이를 5천원 단위로 쪼개서
총 20개의 대출건에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만약 20건의 채권중 1개의 불량채권이 발생했다면
5%의 손실로 이를 막을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건실한 P2P금융업체의 경우 채권의 부실률이 약 1% 내외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들에 대한 중복이 되기 때문에
간략하게 장점을 요약하는 수준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약속한 기간만큼은 투자한 돈을 회수하지 못한다.
급하게 돈을 융통해야 할 일이 잦으신 분이라면
P2P투자를 권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대부분의 P2P금융업체들은 12개월~36개월동안
채권의 기한이 정해지면 매달 정해진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만
계약 해지를 통한 일시적인 원금 회수는 어렵습니다.
12개월동안은 건드리지 않아도 될 여유자금일 경우에 투자하세요.
불량채권이 발생한다면..
건실하고 규모가 큰 P2P금융업체들이 제시하는
불량률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1% 내외 정도 됩니다.
그것도 분산투자를 통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주기는 하지요.
하지만 그래도 내 투자금을 '잃을'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
은행의 예/적금과 달리 P2P투자는 원금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업체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략 아래의 절차와 대동소이하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P2P금융업체는 총 3군데입니다.
8퍼센트
가장 많은 투자금을 넣어두었습니다.
이유는 모든 채권의 기한이 12개월을 넘기지는 않아서
혹시 돈이 필요할 때 12개월내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동재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최소 투자단위가 1만원에서 5천원으로 내려가
보다 안전하고 절세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렌딧
보도자료를 보면 P2P업체의 1위라고 합니다.
최소투자단위가 5천원이라 분산투자가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채권의 최대기한이 36개월로 되어 있어
정말 여유자금성의 돈만 투자하고
재투자 없이 입금된 원리금은 다시 종잣돈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테라펀딩
개인에게 투자하는게 아니라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P2P금융업체입니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원금손실의 위험이 가장 적다고 (보도자료는) 말합니다.
그리고 위 2개 업체보다는 최소 투자단위가 좀 큽니다.
10만원 단위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