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체험해보려고 용돈 정도의 초소액만 넣었습니다.
신중하게 분할매수를 했습니다. 좀 오르면 10%씩 분할매도 해버리고, 떨어진다 싶을때 0.1개씩 샀습니다. 비트코인을 0.1개 산게 아니라 저렴한 우량코인만 골라서요. 500원 1000원 단위로 산적도 많습니다. 옆에서 쳐다보면 신중한걸 넘어서 신경질이 날 정도로 심하게 천천히, 끈질기게 분할매수를 했습니다.
그렇게 신중하게 분할매수를 했는데 그래봤자 평단가가 잘 내려가지 않는다는 걸 체험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원래 수학을 잘 못하지만 더하기 빼기 평균가가 중간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물을 타도 평단가가 별로 내려가진 않네요.
그래도 하락장에 계속 분할매수를 해서 용돈시드를 다 썼습니다. 이 정도면 오를때가 됐지, 했는데
콰악 떨어지더군요. -20%가 됐습니다. 그때 팔고 나서 -25%까지 가다가 지금은 슬슬 오르네요. 근데 반등이라기보단 그냥 살살 오르는 정도로 보입니다 뭐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신중하게 했는데 어떻게 -20%가 될수가 있지.
차라리 채굴을 하는게..? 그래픽카드 채굴을 말하는게 아니라, 스톰 코인처럼 게임 방식으로 채굴을 한다든가 미래에는 다양한 방식의 채굴방법이 나오겠죠. 나름 새로운 산업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현재 농업 제조업 가공업이 다 포화상태가 돼서 물건이 남아도는 상황에 가상시스템으로 수익을 얻게 하는게 환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안될것도 없죠, 제조업이 포화상태라 고용도 하지 않고 물건이 팔리지도 않는 상황에, 3차대전을 일으킬게 아니라면 새로운 시스템이 나와야 경제가 살아날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전쟁은 누군가가 경제회복 시키려고 사람목숨을 담보로 일으키는 겁니다. 아니면 이간질을 해서 남의 나라에 일으키거나)
그래서 앞으론 가상시스템에서 수익을 얻는 구조가 정말로 생기지 않을까요? 물리적인 세계에서는 사람들이 몸으로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제조물건이 남아도는 상황이라 고용을 안하는데 말이지요.
뻘글은 이만 쓰겠습니다. 여튼, 아니 저렇게 신중하게 매수했는데 어떻게 -20%가 될수 있지.
엽전코인 채굴이나 알아보는게 빠를지도.
그냥 제가 투자감각이 없는거겠죠.
그래도 버는 사람은 법니다.
헛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