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고서를 사러 서점에 다녀왔다. 평소 책을 많이 즐겨읽는 편은 아니지만 서점 문을 딱 열었을때 나는 책냄새, 종이냄새는 항상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글에 첨부한 사진은 서점 중앙코너에 있던 강릉 관련 서적들 !! 저거 말고도 되게 많았는데 지금도 살고있는 나의 고향에 대한 책들이 저렇게 진열되어 있는걸 보니 괜히 기분이 스을쩍 좋아졌다 ㅎㅎ.
오늘은 학교가 일찍 끝났지만 저녁 6시반에 해외봉사 연습이 있어서 계속 혼자 학교에 남아있었다. 복지관 봉사회장 @m2n-seo 님이 동아리방 키를 빌려줘서 더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 계획했던 일들도 했고 해외봉사 교육 연습도 잘 마친거같아서 뿌듯한 날 ~! 이제 정말정말 시험기간 ㅠㅠㅠㅠㅠ 화이팅
종강하면 8박 9일로 캄보디아 해외봉사를 떠난다. 몇주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해줄 보건교육 연습을 해왔는데, 오늘 보건소에 가서 예방접종을 맞으니 그 사실이 또 실감나고 설렜다. 나는 먼저 장티푸스와 파상풍 주사를 맞고 말라리아 약을 처방받았는데, 예방접종 신청 종이에 파상풍이 TD라고 써져있는게 눈에 띄었다. 아직 의학용어시간에 배우지
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이다. 솔직히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나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시고 내가 그만큼 따르던 분은 몇 안된다 12년동안 학교를 다녔지만 “스승의 날”이라하면 정말 떠오르는 선생님이 안계실정도 🙍🏻♀️..! 하지만 올해 스승의 날에는 나의 정선화 지도교수님을 축하해드릴수있었다 내가 이렇게 진심으로 축하해드릴 교수님이 계시다는
원래 금요일은 공강인데 자기개발능력 보강이 생겨서 학교에 갔다. 평소 학교엔 차가 그렇게 많지않은데 오늘은 차도 사람도 북적북적 🙄 바닥에는 노란색 화살표가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진행되고있는 장소를 가리키고있었다 나도 가서 구경하고 언니오빠들의 나선식을 축하해주고싶지만 병원예약때문에 시내에 가는중 ,, ㅠㅠ 존경하는 선배님들 나선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삼성서울병원 - 가장 인정받는 병원이라고 생각해서 고려대학교병원 - 제일 좋아하는 대학교 이름이라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 작은언니가 근무하는 병원이라 같이 근무하고싶어서 존스홉킨스 병원 - 미국 간호사로 근무해보고싶어서 호스피스 병원 - 임종을 준비하시는 분들 곁에서 마지막을 좀 더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싶어서
오늘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엄마랑 모자를 눌러쓰고 바다 앞 솔밭길을 두시간이나 걸어다녔다. 원래는 1일부터 운동하기로 한건데 둘 다 심심해서 그냥 나가버리기 !! 사진 속 반지는 제비꽃으로 만든 것이다. 엄마가 평소에도 풀이랑 꽃에 관심이 많아서 산책중에 이 풀 저 풀 이름을 막 알려줘서 정말 좋았다. 매번 금방 잊어버리는거같지만 ,, 🤓 제비꽃은 잊지않겠지
일단 시험지받으면 강동원 감기, 불교병원, 웰빙식품, 옥상 💬 적어놓기 면허등록제도 반대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직업이 아니라 사명감 (옥상에서 떨어지면 안돼지~)조금도 양보할 수 없는 주의 (강동원 감기ㅠㅠ) 질병을 간호하는게 아니라 병든사람을 간호 (웰빙식품) wellbeing 강조 간호는 비종교적, 간호사의 개인신앙은 존중 이 모든것을 이루기 위해선
맨날 유튜브 볼때만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이젠 공부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전에는 어느 위치인지도 정확히 찾아보지않고 단어만 구구절절 외웠는데, 그렇게 외우면 아무 의미없다는 @cyberrn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눈 구조의 전체적인 설명, 특징 그리고 기능 다 꼼꼼히 읽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