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인데 한잔들 하셔야죠!!!
저야 뭐 맨날 놀고 먹는 백수라 주말이고 평일이고 없지만요
제가 돈이 많아서 이렇게 사는게 아니라 솔로니까 가능하겠죠. 아직 결혼을 못해서 처자식도 없고 날더운 베트남에서 뜨거운 싸구려 옥답방에세 혼자 그냥 작은거에 만족하고 밥만 않굶으면 된다고 삽니다.
당연히 횟집은 아니고.
이번 술집은 살아있는 생물들이 많습니다.
베트남에만 있는 상어 입니다.
뻥입니다.!!!
무슨 고기인지 모르것네요.
동남아에서 가장 많이 먹는 게 종류인데 허벅다리 굴고 몸에 살이 많아서 정말로 어지간한 게 보다 맛있습니다.
힘이 워낙에 좋아서 수조안에서도 팔다리를 다 묶어 놓는답니다.
태국에 여행가면
풋팟퐁커리
라는 커리양념 게 가 굉장히 유명한데 바로 요놈들 입니다.
날씬한 각선미 자랑하는 타이거 새우...
솔직히 대가리가 대두라 덩치만 컷지 비싸기만하고 먹을건 별로 없던데.
ㅋㅋ
저런 생물들은 구경만 시켜드리고 당연히 전 다른거 먹습니다.
베트남 대구 비스무리한 생선 포에 상콤한 그린망고 샐러드
맛을 글로 표현하자면....
허름한 술집이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에서 예쁜 접시에 담아 나왔다면 굉장한 대접을 받을만한 음식.
베트남 민물 돔 탕"탕"탕"
저와 제친구는 둘다 생선을 겁나 좋아라 합니다.
공심채랑 바나나 꽃 이빠이 다 때려넣고...
확마,, 다먹고 오늘도 죽어버릴 랍니다.
우리 이웃분들 주말에 맛있는거 많이 드세용...
peace~
@freegon
259 Nguyễn Văn Lượng, Phường 17, Gò Vấp, Hồ Chí Minh, 베트남
망고가 생선을 만날때(베트남생활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