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면적 한국에 3.3배
인구 약 1억명 가까이 사는 이곳 베트남에 단 한군대 있다.
그게 우리동네다
자랑할게 없으니 이런걸 자랑하넹.
emat ,,, 이마트라고 하면 베트남 사람들은 모른다.
e(애)라고 읽는 이곳 사람들 그리고 나는 이 어마 어마한 멀티공간을 "애마트"라고 부른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놈에 충동구매 때문에 이제는 절대 두리번 두리번 물건은 구경하지 않는다.
라면 코너는 정말 나한테는 악마에 코스다.
아,, 신라면 사고 싶다.
그러도 묵묵히 목표지점으로 앞만보고 깊숙히 들어가면.
김밥무덤,,
1000원~1600원 한팩
과감하게 오늘은 1500원 짜리 참치김밥 픽한다.
초밥이 너무 먹고 싶지만 좀 비싸다...
깁밥이면 찬치상인데.... 속으로 쇄내를 걸고
고추장 오뎅코너로 간다.
알바님 오뎅 3개 주세요. 국물많이.
한개에 300원
미안합니다. 테이스팀에 애마트를 소개해서.
그런데 베트남 사람들도 중상층 아니면 비싼 한국식당 가서 눈탱이 맞을까봐 한국음식 못 먹습니다.
그래서 우린 다 마트안에서 먹습니다.
평일이니 이정도지 주말에는 시장통 입니다.
평범한듯 귀한듯 나에게는 너무나 고급진 김밥.
고추장 향기 펄"펄" 내 뿜는 오뎅에 섹시함.
확마,, 다 먹고 죽어 버릴랍니다.ㅎㅎ
마지막 한덩어리...
시간을 5분전으로 돌리고 싶은 이심정,
다 먹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절대 아무것도 사지않고 빈손으로 유유히 마트를 빠져 나갑니다.
찌질한거 사절,, 이게 저에 날거라.^^
peace~
@freegon
366 Phan Văn Trị, Phường 5, Gò Vấp, Hồ Chí Minh, 베트남
애마트 고추장오뎅 작전(베트남생활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