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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생활자
@fre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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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려다보니 13년간 여행중.... 밥은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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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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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늘 내 옆에.
시간 참 잘갑니다.. 벌써 YG하숙집 운영한지가 반년이 넘었네요. 만년 백수가 엇그제 같은데.ㅎ 오랜만에 주말에 여친이랑 아이스크림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아이러브껨" 이라는 체인점인데요. 베트남에 베스킨라빈스 떠리원 " 전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을 까먹어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치킨집에 잠깐 들렸습니다. 동네 골목구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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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 호치민에 이렇게 저렴한 월세방(
주말이라 날로 먹게 오랜만에 YG 하우스 광고 합니다. 요즘같은 바이러스 비상사태에 정말 다행히 하숙집에 손님들이 꽉꽉 차있네요. 물론 하숙집 숙박료를 엄청 싸게 해서 적자만 겨우겨우 면하고는 있지만 방 놀리는 것보다 이게 어딥니까,, 하숙집 사장님이 잘생겨서 그런가 다들 한번 들어오면 방을 뺄생각들을 안하네요.ㅋㅋ 드디어 8월에 여자 기숙사 한자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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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우기가 시작되기전 3,4월 까지만 해도 뭐 이불없도 서로 부등껴 안고 자고그랬는데... 요즘에는 사랑이 식었는가 새벽에 서로 살겠다고 하나있는 이불을 여친혼자 돌돌 말구잡니다. 새벽에는 나도 추운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그래서 이불사러 왔습니다. 각 각 일개씩 덥구 잘수있게. 이불가게 옆에 "연자씨"도 파넹. 한국에 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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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린다 물려
요즘 과일 애기만 하네요. 어제부터 아보카도를 집앞에서 팔고있는데 집에 함께사는 하숙생들 빼고는 아무도 안사먹습니다. 1300원에 아보카도 3개면 시장보다 훨씬 싼건데.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습니다. 하숙생들에게 반 강매를 한 느낌도 없지안아 있지만... 하루두끼 반찬으로 아보카도만 내놓으니 슬슬 눈치가 보이네요.ㅎㅎ "달걀 아보카도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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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먹고 살려니까
벌써 반년이 넘었습니다. 베트남 존버,,ㅋㅋ 위기 뒤에는 무조건 기회가 남아있다는걸 믿고 알기에 사업을 추가했습니다.. 짜잔"" " 여친 고향에서 동내 개도 안먹어서 아보카도가 아주 길바닥에 굴러다닌답니다. 멀지만 안으면 한국에 있는 스티미어 이웃들에게 쫙 뿌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택배비가 장난이 아니라 ㅠㅠ 요즘 여친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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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치기
제가 베트남에서 생업에 뛰어들고 나서 처음 알았습니다. 베트남돈<>한국돈><그리고 달러 유로까지 환전을 하면서 먹고사시는 분들도 있네요.가만 지켜보니 산수도 잘해야할것 같구 경제 흐름도 환율때문에 늘 안테나를 세워야 하는 민간한 업종인것 같네요. 저같은 사람은 수입이 거의 없으니 정기적으로 한국돈을 베트남 돈으로 교환을 해야 합니다. 베트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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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게 나으다
참 스팀 차트 스테이블하게 갑니다. 그래도 백원대 안내려가는게 어딥니까.ㅠㅠ 솔직히 요즘같이 다들 보팅많이 받고 글쓰는 수입 좋은날이 없기에 개인적으로도 하숙 집 사업하는 수입보다 스팀잇 글보상 수입이 나으네요. 물론 본전은 아직 저 달나라에있고... 스팀을 현금으로 교환해 본적이 없는지라 ㅎㅎ 올에 안에 스팀좀 팔아서 나가서 외식함 할날이 올지 모르것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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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킬러(
닥락"이라는 지방에 사는 여친 여동생이 언니먹으라고 소포를 보내왔습니다. 한국같으면 된장,고추장,참기름 뭐 이런것들이지만 베트남은 요런걸 보내내요. 작년에 씨암닭을 잡아 통체로 보낸거에 비하면 이번에는 아주 곱네요.. 꿀도 보내주고 요즘 싱싱한 패션푸릇(백향과) 질려서 보기도 싫은 아보카도 아주 넘쳐서 썩어 나갑니다.ㅎㅎ 과일에 황제,,, 두리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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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복기 두끼
주말에 모처럼 시내에 외식 나왔습니다. 그래봐야 떡복기지만,,,ㅎㅎ 작년부터 핫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떡복기 부페.."두끼" 라는 식당인데 한국사람보다 이곳 현지인들에게 훨씬더 인기가 많답니다. 1인당 한화 7500원 시간은 단 90분, 시간이 정해졌다는게 좀 얄밉기는 하지만 그래도 폭풍 흡입하기에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떡복기보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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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아니였다면....
벌써 15년 가까이 한국을 피해서 살고있다. 엄밀히 말하면 20대까지 한국에 살던것 처럼 지금까지 계속 살았더라면 주머니에 돈은 더 있을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후회했을거다.. 내맘대로 살지 못한것을.. 암호화폐를 만나고 개 쪽빡을 찬후 작년 연말에 수중에 남은 현금 은 단 몇백만원... 만약 작년에 여친이 동업으로 YG 하우스를 시작하지 안았더라면 아마도 지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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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그르니?
베트남에 벌써 3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이분들 음식시타일이 종종 적응이 안됩니다. 어지간한 과일들은 다 소금을 찍어 줘야 먹는데.... 보통은 새우소금(새우갈은것) 에 도 먹지만 집에 그게없으면 소금에다 이렇게 미원을 잔뜩 섞습니다. 그냥 먹어도 아삭하고 단백한 구하바에게 왜 이런짓을,,,ㅎ 요즘 동네에서 호박보다 더 싼 아보카도인데... 백이면 백 쉐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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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땅그지"
아침일찍 YG 하우스 문을 열고 커피에 담배하나 물어 제끼는 순간 코앞으로 자전거에 과일을 잔득실코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아주머니를 캐치한 여친은 과일값을 물어보고 100원 200원 깍으려고 흥정하더니 한봉지 산 이 과일,,, 태국에선 "용안" 베트남 이곳에선 "얀롱"이라 부르는 과일이다. 하지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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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 우렁쌀국수
베트남에 살다보면 현지 음식도 좋아하는 종류가 변합니다. 처음에야 반세오도 먹고 분짜도 자주 먹곤 하지만 요즘에는 이게 그렇게 맛있네요. 며칠동안 감기몸살내내 너무나도 한사발 하고 싶었는데 오늘아침에 저에 우렁각시가 또 저를 위해 테이크 아웃 해왔습니다. 제가 이제 돈도없고 가진게 옆에 사랑 뿐이라.ㅋㅋ 봉다리에 포장해온 국수를 하나하나 그릇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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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생각
요즘 여기저기 보팅용 토큰부터 임대를 받는 시스템들이 많이생기네요. 결국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투자한 만큼 받아야 되는게 어느정도 순리라 생각 하나 봅니다. 요즘 50/50큐레이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최근에 hive 떨거지들이 나가면서 전체적인 스팀잇 보상도 높아지고 이로인해 임대회수하고 큐레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누군가 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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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술쟁이
감기 한 80% 나았습니다.. 몸이 살만 하니까...바로 한잔 땡기내요. 역시 술쟁이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오랜만에 누룽지 안주.. 꿀밤되셈요" Peace @fre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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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맛 볶음밥,
감기때문에 코가 막혀서 뭘 주서먹어도 맛이 안납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칼칼하게 김치좀 넣어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려 하는데 여친이 아픈 저를 대신해서 자신이 요리해 준답니다. 뭔가 불안,,,, 몸둥이도 쑤시고 귀찮기도 해서 누웠다가 다시 주방으로 왔는데 20분째 밥만 볶고 있습니다.누런게 뭐가 들어가긴 한것 같은데... 계란인가,,, 베트남식 볶음밥은 말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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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엔 찜질방
낮에는 해가 너무 따갑고... 해지자 마자 바로 올라 왔습니다. 그래야 옥상이 후끈후끈 해서 땀이 절납니다. 짠한거 사절,, 상처에 후시딘. 감기엔 찜질. 어이고 죽것다 ㅠ @fre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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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면 안된다(베트남생활자)
오늘 약이 한 보따리다. 어지간히 아파서는 타이레놀 하나도 안먹던 나이거늘... 결국 며칠전까지 여친을 괘롭히던 감기가 나한테 찾아 왔다. 아쉬,,, 뽀뽀 하지 말라니까,, ㅠ 요즘 호치민 공공장소에서도 체온검사는 거의 안하지만 그래도 혹여라도 열검사에 걸려서 잡히면 큰일이다. 주말내내 외출은 삼가 해야겠다. 우리 YG하우스에 위기가 찾아올수도 있으니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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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때문이야 ((베트남생활자)
베트남에 살면서 가장 자주걸리는 트러블이 묽은 변.. 날이더워 늘. 음료에 얼음넣어. 맥주에 얼음 넣어. 입구녕이 얼얼 하지 안을날이 없네요. 중요한건 이렇게 사먹는 얼음이 들이 위생이 정말 말도 못하게 안 좋습니다. 하루 두세끼 그것도 밥 두공기는 기본으로 때릴 정도로 잘먹는 식성인데 입안이 헐어서 한달째 낳질 안네요. 장 때문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국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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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그리고 살인자*(베트남생활자)
처음 이곳에 이사왔을때 나는 먼저살던 3명에 가족들의 죽음을 목격했다.. 엄마는 전기 기술공 아져씨에게 밣혀죽고. 아빠는 비오는날 집앞에 잠깐 나갔다가 옆집개에 단방에 숨통이 끈겼다. 그리고 마지막 아이는 어린나이에 온몸을 가누질 못한체 끈끈이에 몸임묶여 서서히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6개월후 오늘 늦은저녁.... 무단침입한 애기 주먹만한 크기에 한놈을 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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