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동네가 시끌벌쩍 합니다.
어디에서 잔치라고 벌어진것 마냥 악단들이 골목 어느집 앞에서 상주하며 신나는 연주를....
자정가까이가 되도연주는 끝나지가 않습니다...
악단들 가운데 말끔히 옷을 차려입은 젊은 남성 무당.
두자 가까이 되보이는 긴 장칼을 입속에 너었다 뺏다하며 죽은 영혼을 달래는 베트남에 이색적인 장례식 풍경.
이광경을 지켜보는 저희집 외국인 손님들은 저에게 한번씩 묻습니다.
누구 생일잔치를 크게 하는구나?
아니야 이건 베트남에 토속적인 오래된 장례식이야.
저도 처음 이관경을 봤을때는 잔치 날인줄 알았답니다.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