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느 작은 마을축제

formyson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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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밤나무들이 즐비해
밤나무골 이라 불리는 저희마을 입니다.
유럽연합의 행정수도 스트라스부르그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 콜마르 딱 가운데 위치합니다.

매년 이맘때 마을 꼬마들 모아다 변장축제 Carnaval des enfants란걸 합니다.
대단한건 아니고 조용한 시골마을 주말오후 한번 떠들고 놀아 보자란거지요
얘들 축제랍시고 어른들 놀자는 의도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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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찰관 컨셥 이었는데 모택동 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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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알자스 누님도 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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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팅커벨 양도, 잭 선장님도 도착, 미니마우스는 동심파괴 수준입니다.



이제 음악켜고 돕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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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누님 작년에도 뵈었는데... 남자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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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일찍 재우고 스팀잇 할랬더니
흥분해 버립니다. 서위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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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중급반 위위 좋아하는 멜라이
위위는 쥴리엣 좋아합니다.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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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민 4000명 수준의 작은 마을이지만
포도주 가도 (Route des vins)가 지나는 마을이라 제법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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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진입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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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붕에 시계 달린 건물이 8년전 혼인신고한 시청입니다.
시장님 앞에두고 양육의무 포함 몇몇 서약서에 서명 몇번하고 끝났지요
축가따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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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밧터리가 여기서 끝나버렸답니다.
아쉽게도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내년까지 못기다려 그냥 반토막 올립니다.
말했듯이 인내력 제로 DNA 소유자들이라

한국은 다시 한파 주의보가 발령되었다더군요
여긴 곧 개나리가 피려합니다.

건강주의하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십시요 !

프랑스 어느 작은 마을축제 | Ecency